직장인들의 월평균 소득이 375만 원으로 1년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소득도 288만 원으로 3.6% 오르며 전반적인 임금 수준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기업 규모와 산업, 성별·연령별에 따른 소득 격차는 여전히 뚜렷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월평균 임금은 두 배 가까이 차이를 보였고, 금융·보험업과 숙박·음식업 간 격차도 크게 벌어지는 등 구조적 임금 양극화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임금근로자의
소형 변압기 전문 제조 업체 에이텀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손익이 직전사업연도 대비 크게 변동했다고 20일 공시했다.에이텀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707억1300만4944원, 영업손실은 65억7543만597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83억7731만297원으로 확인됐다.회사는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결산기 변경에 따른 회계기간 차이를 들었다. 당해사업연도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직전사업연도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4년 12월
탈중앙화 금융 대출 프로토콜 문웰이 AI 기반 스마트컨트랙트 오류로 170만달러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8일 보도했다.문웰은 AI 지원 스마트컨트랙트가 보안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AI가 생성한 코드가 보안 허점을 만들었고, 결국 해킹으로 이어졌다.코인베이스 래핑 스테이킹 이더리움 가격 오라클이 2200달러 대신 1.12달러를 출력하면서 공격자들이 이 차이를 악용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문웰 공동 창업자이자 CEO
화순군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지적재조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된 지적공부와 현실 토지 현황 간의 차이를 바로잡아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화순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동의를 확보할 계획이다.설명회는 2026년 2월 10일과 11일, 도곡면 천암1지구·효산1지구, 백아면 이천1지구에서 열린다.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 센터는 배곧너나들이 센터와 공동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일대일 진로상담 프로그램 ‘드림 라운지’를 이달부터 운영한다.‘드림 라운지’는 진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과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아동 개인의 성향과 강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체계적인 진로 방향 설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기대와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자녀의 적성과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다.프로그
첨단산업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희토류를 두고 정부가 공급망 안정화를 국가 차원의 산업자원 안보 과제로 격상했다.산업통상부가 발표한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은 단기 수급 대응을 넘어 자원외교, 정책금융, 국내 생산 내재화까지 포괄한 전주기 전략이라는 점에서 기존 자원 정책과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산업통상부는 지난 5일 김정관 장관의 대구·경북 지역 방문을 계기로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업인 성림첨단산업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희토류 공급망 전반을 다룬 종합대책을 공개했다.이번 대책은 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유보통합 모델 개발의 초석을 다졌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년간 동두천시와 협력해 진행한 파견 근무의 성과를 담은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매뉴얼’을 발간했다.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안착을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교육발전특구 세부 과제로 선정하고, 행정 체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집중해 왔다.지난해 1월부터 소속 공무원 5명을 동두천시청 가족지원과 보육팀에 파견해 지자체 담당자와 1:1로 연결
농림축산식품부가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농산물 가공과 체험 중심이었던 기존 농촌융복합산업 정책 틀에서 벗어나, 농촌 창업과 관광, 라이프스타일 산업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3차 계획은 청년 창업, 농촌관광, K-미식·K-컬처 연계 등 ‘사람과 경험’ 중심의 농촌경제 전환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이번 계획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2차 기본계획과의 차이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2차 계획이 ‘농촌융복합산업의 양적 확대와
AI 도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국가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AI가 영국에서 1년 만에 8%의 순고용 감소를 초래했다고 전했다. 일본은 7%, 독일과 호주는 각각 4% 감소했으며, AI가 노동시장을 위축시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예외다. 같은 기간 AI 도입이 2%의 고용 증가를 유도하며 다른 선진국과 반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생활필수품·소매, 부동산, 운송, 의료기기, 자동차 등 5개 산업을
우리는 같은 말을 듣고도 전혀 다른 반응을 한다. 누군가의 “괜찮아?”가 어떤 이에게는 위로가 되지만, 다른 이에게는 간섭처럼 느껴진다. 심리치료에서 말하는 ‘스키마’는 이런 차이를 만드는 마음의 렌즈다. 어린 시절 반복된 경험 속에서 ‘세상은 안전한가?’, ‘나는 사랑받을 만한가?’ 등과 같은 결론이 굳어지고,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자동으로 켜져 현실을 해석한다. 스키마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기억, 감정, 몸의 반응, 관계 방식까지 한 덩어리로 묶어 삶을 이끈다.영화 〈굿 윌 헌팅〉의 주인공 윌은 스키마가 어떻게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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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호스트, 혈청·혈장 데이터 결합 알고리즘 개발… 단백질체학 난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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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된 시장 선거 레이스” 충북 예비후보 등록 첫날 12명 도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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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위협 아닌 도구"…게임사들 '지니3 쇼크'에 효율화 전략 가동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게임 제작 모델인 '프로젝트 지니 3'가 글로벌 게임업계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일제히 AI 기술 대응 전략을 내놨다. 이들은 AI가 단기간에 게임 산업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아래 오히려 개발 효율화와 신사업 확장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애널리스트들의 AI 관련 질문에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지니 3 공개 이후 글로벌 게임주가 급락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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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윤석열 무기징역에 "1심 안타깝고 참담... 무죄 추정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이에 대해 "아직 1심 판결"이라며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내 "아직 1심 판결이다"라며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명백히 밝혔다. 그는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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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16강서 멈췄다…감바 원정 1-2 패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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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공제회, 지방정부 고위험시설의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확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방정부 고위험시설의 대형 화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고위험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거둔 안전관리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공제회는 작년 한 해 농수산물도매시장 30개소의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전 분야에 걸친 점검을 통해 총 615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개선 권고 대책을 제시한 바 있다.올해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대상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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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통합법 보류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 설전…송언석, 홧김에 사의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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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당내 논쟁 중 홧김에 사의를 표명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대구·경북 행정 통합 갈등으로 인한 논쟁의 결과다. 행정통합법 통과 여부를 두고 당내 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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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70% 올리고 경증 외래 줄여라"…시험대 오른 상급종합병원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과정에서 당근 대신 채찍을 꺼내 들었다.단순히 사업 참여 여부로 지원금을 주던 단계에서 벗어나 중증 환자 비중 70% 달성 여부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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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민간투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민자 SOC 물가변동 근거 확립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규모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시 물가 변동을 반영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그는 사업 계획 수립 당시와 비교해 공사비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에도, 이를 반영할 법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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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사과했다더니…주한미군, 한밤에 "서해 훈련 한국에 사전 통지, 보고 지연 유감"
주한미군의 서해 공중훈련과 관련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 24일 밤 주한미군은 입장문을 내 "브런슨 사령관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