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주요도로변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불빛축제가 열리는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 포항역 등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단속에는 북구청 교통관리팀 12명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포항북부지회 회원 18명으로 이뤄진 특별교통지도 단속반이 투입된다. 단속활동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우리 시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부평구는 지난 14일 산곡남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구청·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부평경찰서·부평모범운전자회 등 소속 30여 명이 참여해 ▲무단횡단금지 ▲운행 중 휴대폰 사용 자제 등을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있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적극 힘쓰겠다”며 “학교주변 서행 운행, 주정차 전면금지 등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구는 어린이
부평구는 14일 산곡남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구청·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부평경찰서·부평모범운전자회 등 소속 30여 명이 참여해 ▲무단횡단금지 ▲운행 중 휴대폰 사용 자제 등을 홍보했다.차준택 구청장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있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적극 힘쓰겠다”며 “학교주변 서행 운행, 주정차 전면금지 등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5월 30일 청주시 동남지구 노상주차장과 자연타워빌딩 주차시설을 방문하여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벤치마킹은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강정구·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시설 운영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먼저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동남지구 상업지역의 노상주차장을 방문하여 청주시 교통정책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유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24시간 오픈채팅 신고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제주 공유전기자전거·PM 불법 주·정차 신고방’이 개설됐다.지난 15일 기준 신고방에 접수된 민원은 총 108건이다. 이 가운데 39건은 주말·야간·연휴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신고방에는 자전거·PM 담당 공무원, 공유업체 담당자가 참여해 신고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30일 청주시 동남지구 노상주차장과 자연타워빌딩 주차시설을 방문하여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날 벤치마킹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강정구·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시설 운영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먼저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동남지구 상업지역의 노상주차장을 방문하여 청주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로
포항시 북구청은 30일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지는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31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행사를 대비해 축제 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일대 일원의 △안전대책 △환경정비 △교통 및 주정차 △위생 △불법 노점상 방지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해수욕장이 자리한 중앙동, 두호동, 환여동 자생 단체 및 주민 150여 명은 29일, 30일 양일간 행사장 인근 쓰레기 치우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주변 만들기에 동참했다. 축제 기간 중 원활한 교통 흐름
포항시 북구청은 30일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지는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을 집중 점검했다.점검은 31일부터 시작되는 행사를 대비해 축제 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일대 일원의 △안전대책 △환경정비 △교통 및 주정차 △위생 △불법 노점상 방지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먼저, 해수욕장이 자리한 중앙동, 두호동, 환여동 자생 단체 및 주민 150여명은 29일, 30일 양일간 행사장 인근 쓰레기 치우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주변 만들기에 동참했다.축제 기간 중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관광객이 밀집하는 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과 안전문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슬로건 공모전은 6월 27일까지, 영상 공모전은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존중·이해·배려로 안전한 제주만들기'를 위한 △불법 주정차 안하기 △방향지시등 사용하기 △중증 응급환자에게 구급차 양보하기 3가지 실천과제를 주제로 한다. 공모 부문은 3가지 실천과제를 주제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슬로건과 60초 이내의 숏폼 콘텐츠 영상이다.신청방법
고성군은 고성읍 동외리에 정동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5월 14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성읍 정동 공영주차장은 고성읍 동외리 416-4번지 일원에 연면적 2,437㎡, 주차면 36면으로 조성되었다.주차장이 조성된 지역은 주택 밀집 및 일부 상가 혼재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이었다. 특히, 주택 골목길 내 불법 주정차가 심해 주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곳이다.이에 고성군은 불법 주정차 해소와 및 마을안길 안정성 확보를 위한 주차 여건 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정동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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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서울시와 '클린임대인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이 3일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클린임대인 제도'는 서울시가 11월까지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투명하게 임차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클린임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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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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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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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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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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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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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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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면 휴진·총궐기대회”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충북대학교병원이 휴진에 동참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의협은 9일 오후 의협 회관에서 의대 교수와 봉직의,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관한 전체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한 뒤 이같이 밝혔다.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날 투쟁 선포문에서 “정부의 무책임한 의료농단, 교육농단에 맞서 대한민국 의료를 살려내기 위해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며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총력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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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휴학계 승인 재요청”
충북대학교병원·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고창섭 총장에게 의대 학생들의 휴학계 승인을 촉구했다.비대위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의대 교수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8명 가운데 84명이 1학기 학사 일정을 정상적으로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9일 밝혔다.1학기 학사 일정을 기존처럼 진행해 이달 말에 시험을 한 번에 시험을 치르고, 수업 일수가 미달하는 학생은 F학점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충북대 의대 의예과·본과 학생 300여명의 80% 이상이 학기 유급처리된다.학교 측은 집단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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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떨어진 판유리에 화단 작업 80대 맞아 사망
지난 7일 낮 12시10분쯤 보은군 산외면 봉계리 회전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린 대형 판유리가 떨어지며 도로화단 잡초를 뽑던 A씨를 덮쳤다. 판유리에 맞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노인 공공근로에 참여해 잡초를 제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전교차로를 지나던 화물차의 무게중심이 쏠려 유리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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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취약계층 지원
국가철도공단이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대전지역 장애인 가정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공단은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 세트, 온누리상품권 등을 기부했다. 국가철도공단 김공수 기획본부장은 “취약계층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 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