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제 인천지역 6·25 참전용사 대상 인천공항 초청 및 희망박스 전달행사를 진행했다.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6·25 참전 유공자회 인천지부 강용희 지부장 및 관계자 약 10명, 인천지역 참전용사 약 20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공사는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특별 문화공연, 오찬, 인천공항 홍보관 견학 등을 진행했으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희망박스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