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인 ㈜송도에스이와 포스코미소금융재단은 4일 금융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에게 금융 및 금융교육 지원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측은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과 재무 컨설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5일 관내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홀로 계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정우플랜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제368호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류봉현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
연제구 연산8동은 5월 1일 생활선원으로부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양곡 10kg 40포를 기탁받았다.김훈 동장은 "1년에 6번 이상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생활선원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어줄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을 향한 당부와 축하를 담은 입장을 내고 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은 ‘통합’을 강조했다. 진보당과 민주노동당 등은 소외된 약자를 되돌아봐 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은 4일 대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논평을 냈다.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가 1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닭볶음탕, 제육볶음, 열무김치 등 반찬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인숙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
“사람이 대접받고 존재가 환대받는 사회를 위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일 마지막 호소문을 통해 “소외된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공정함조차 따지지 못할 이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가 진보 정치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권영국 후보는 원외 진보정당과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새마을부녀회는 아미동 1% 사랑나눔회, 아미행복농장 가꿈이와 함께 지난 10일, 5060세대 취약계층 20가구에 계란말이, 나물 4종 등 정성껏 준비한 5종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같은 날에는 90가구에 아삭한 열무김치도 따로 마련해 전하며,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했다.
14시간전
천안시복지재단은 27일 정기후원 참여 사업장 5곳에 ‘천안시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했다.행복천사 현판을 받은 사업장은 이화병원, 박성빈치과의원, 메가커피 원성점, 꽃보다소봉명점, 비스타동원어린이집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천안시 행복천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월 5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후원자이다. 복지재단은 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천사 현판을 수여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는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 대상자 1015명을 모집한다.‘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적·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기회가 소외된 성인을 대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2차 모집은 △일반 유형 561명 △디지털 유형 254명 △노인 유형 200명 등이다.신청은 7월 10일까지 대전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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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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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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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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