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 산단 회원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산업도시'를 약속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앞날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경쟁지인 서울 마곡산단이 연구개발 특화 모델로 성공 사례를 쓰는 가운데, 같은 후발 주자로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 부천 대장산단이 한발 앞서 나가는 형국이다. 철도망 등 인프라에 더해 투
구미시는 최근 노후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융합한 창의공간으로 재편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도시로 도약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구미코에서 열린 ‘2025 한·일 도시디자인 전문가 교류회’에 참석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현
지난해 6월 화성시 전곡해양산업단지 내 리튬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소방인프라 부족으로 '골든타임 7분'을 지키지 못한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 그럼에도 사건 발생 1년이 지나도록 경기지역 산업단지 소방 안전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23
안동시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3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와‘노후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 총 두 개 분야로, 산불 이후 위축된 지역 산업단지의 재건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창원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설계할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국정과제에 반영할 지역 현안 사업 22건을 준비했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추진, 창원 지역 의과대학 신설 등이 포함됐다.시는 13일 건의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새 정부 기조에 맞춘 핵심 현안
안산시는 지난 5일 이민근 시장이 반월 도금 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지원시설 개선, 주차 공간 확보 등을 건의했고, 이 시장은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반월 도금 일반산업단지에는 현재 101개 기업체와 106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은 4일 "이재명 정부의 출범은 산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 경제 상황을 타개하는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시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12·3계엄 이후 6개월 만에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고 국가정상화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국민주권정부가 출
21일 오후까지 전북 전역에 최고 1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 우려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자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유지한 채 각 시군과 함께 전면 비상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익산시 함라면이 161.0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산단 153.5mm, 진안 12
구미시는 지난 13일 구미코에서 열린 ‘2025 한·일 도시디자인 전문가 교류회’에 참여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현황을 소개하고, 문화융합형 산단 조성을 위한 발전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했다.이번 교류회는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했으며, 행사에 앞서 전문가들은 구미1국가산업단지 내 방림 부지를 현장 답사하며 노후화된 산단의 구조적 문제와 재생 필요성을 공유했다.답사 이후 열린 포럼에서는 ‘산업도시에서 디자인·문화도시로’를 주제로 산업단지의 공간 재편, 문화 인프라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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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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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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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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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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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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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직접 키운 감자 기탁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가 1일 금호읍 덕성리 새마을농장에서 회원 50여 명과 최기문 시장이 참석해 감자 160여 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회원들은 휴경지를 개간해 감자, 배추, 무 등을 매년 관내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돕는 데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감자는 지난 3월 파종해 회원들의 구슬땀으로 재배해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영천희망원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이승원 회장은 “정성으로 가꾼 감자를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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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영덕교육지원청은 1일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따라 전입 5명, 전보 1명, 신규 1명 등 총 7명의 지방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지원청 및 각급 학교의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가능하도록 임지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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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미디어아트전 ‘위대한 유산-바비야르의 꽃’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7일부터 9월 7일까지 이쥬 작가의 미디어아트 ‘위대한 유산-바비야르의 꽃’을 선보인다.문화예술공공수장고 미디어아트 선정작가전 2부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미디어영상관에서 열린다.‘위대한 유산-바비야르의 꽃’은 이쥬 작가의 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작가는 2014년부터 분쟁이 시작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면전이 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을 접하고 분노와 상실을 느꼈다고 한다.바비야르는 1941년 9월 나치가 대규모 학살을 저지른 우크라이나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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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베트남 글로벌 자원봉사단 파견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17일간 재학생 20명 및 지도교수 1명, 태평양아시아협회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한 ‘베트남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한국어 교육, 전통매듭 만들기, 친환경 비누 제작, 분리수거 캠페인,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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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영해초, 재미있고 신나는 흡연예방 금연 마술공연
영덕 영해초등학교가 영덕군보건소 후원으로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흡연의 유해성을 인식하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 스스로 금연을 다짐하기 위한 '흡연예방 마술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강의식으로 이뤄진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마술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듣고 마술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재미있게 풀어 학생들에게 담배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나가는 문화를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