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에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를 대상으로 합동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펼쳤다.포트세일즈단은 바이킹 크루즈, MSC 크루즈, 홀랜드 아메리카, 로얄캐리비언, 카니발타이완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크루즈 선사,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IPA는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에서 인천항의 강점인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운영 노하우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