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주요 라이브 게임들이 2025년 새해에도 PC방 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FC온라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5개 게임이 모두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15일 더로그 기준 FC온라인은 6.63%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했다. FC온라인은 지난해 12월부터 걸밴드 QWER과의 협업을 통해 네 차례에 걸쳐 특별 선물을 제공했으며, '스페셜 코치', '고가치 선수팩', '수수료 쿠폰' 등 풍성한 보상으로 신규 및 복귀
넥슨의 '슈퍼바이브'가 1020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슈퍼 바이브'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시즌0 '아크1'에 돌입했다.이 작품은 띠어리크래프트가 개발한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양한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기는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이 작품은 앞서 약 50일 간 OBT 기간을 갖고 완성도를 검증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기간 10대와 20대가 전
넥슨이 메타버스 플랫폼 '넥슨타운'의 서비스를 출시 3년 만에 종료한다. 넥슨은 23일 넥슨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13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넥슨은 2022년 9월 '넥슨타운'을 출시하고 게임 내 공간에 2022년 게임쇼 지스타 홍보관을 선보이는 등 공을 들였다.자체 아바타를 비롯해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버블파이터,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넥슨의 대표작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로 변신해 광장·교실·캠핑장·컨퍼런스룸 등 가상 공간에서 소통하거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다.하지만 초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3월 28일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패키지 발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넥슨과 일본 및 아시아 패키지 타이틀 서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예약구매 특전으로 우레탄 재질의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또 초회 생산 특전으로 캐릭터 치장용의 '몰락한 별의 방어구 세트'를 제공한다.이 작품은 8억명 이상이 즐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하드코어 액션 RPG다. 원작의 800년 전 시점에서 '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성을 입증하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잇따라 루트슈터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루트슈터는 슈팅과 RPG 요소를 결합한 장르다. 이용자들은 총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전투를 통해 더 강력한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데스티니', '디비전', '보더랜드', '워프레임'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해 7월 전 세계 동시 출시 이후 PC, 콘솔 플랫폼 합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5만
지난 해 서비스 20주년을 맞았던 넥슨의 대표작 '마비노기'가 새해에도 더 알찬 콘텐츠로 롱런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해를 보낸 가운데 또 다시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년에 멈추지 않고 그 이상의 영속적인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이터니티'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마비노기'는 출시 당시 만화적 표현이 강조된 그래픽과 생활형 콘텐츠 등을 앞세워 큰 주목을 받았다. 키워드를 통한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성공적 한 해를 보낸 넥슨의 주요 라이브 게임이 2025년 새해에도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다수 안착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넥슨은 라이브 역량을 바탕으로 ‘FC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한편, 이용자 취향에 맞춘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실시하며 폭넓은 유저 확보에 나서는 중이다.새해 첫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25TOTY’를 추가할 계획인 ‘F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3월 28일 출시를 앞두고 체험판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등 막마지 작업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플레이스테이션 및 X박스 콘솔을 비롯해 스팀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체험판을 배포하고 나섰다.네오플에서 개발중인 이 작품은 '던전앤파이터' 판권'을 연장한 신작이다. 싱글 패키지 형식의 하드코어 액션 RPG에서 콘솔 플랫폼 도전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실사화 스타일이 아닌 3D 셀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그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최근 8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게임과 최다 플레이 게임에 선정됐다.또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과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 등도 올 한해 스팀을 빛낸 최고의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은 유저들이 플레이했던 기록을 바탕으로 2024년 한 해 스팀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게임을 소개하는 '2024년 스팀 최고작' 목록을 공개했다.'2024년 스팀 최고작'은 ▲총수익을 기준으로 하는 '최다 판매' ▲최대 동시 접속자
넥슨은 창립 30주년 기념 '넥슨 히어로 캠페인'에서 판매한 넥슨히어로 패키지 매출 총액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34억원의 기부금을 넥슨재단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넥슨 히어로 캠페인은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이용자 참여형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던전앤파이터'가 오픈 9분 만에 매진되는 등 전체 22개 게임에서 준비한 '넥슨 히어로 패키지'가 전량 매진되며 조기 종료했다. 넥슨은 매출총액인 33억4900여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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