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글로벌 공기업 비전에 걸맞은 기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소통을 강화한다. 수자원공사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본사 2층에서 ‘방울이와 함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공사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한편, 수자원공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물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기후테크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시기인 만큼, 글로벌 무대
울산항만공사는 7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으로 만들어진 방한용품 506개를 제작해 울산항업협회 및 울산항 근로자에게 전달했다.UPA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로 올해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워질 것을 대비해 자원순환 방한용품을 제작했다.방한용품 1개 제작에는 페트병 4.9개가 필요해 2,500여개의 폐PET가 재활용 되었고,‘사회적가치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는 167㎏ 가량 저감한 것으로 확인된다.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통한 지역사회의
북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11월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개최하고 산불예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기후변화로 인해 가뭄일수,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10년 동안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 204건 중 7%가 가을철에 발생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28%, 소각산불 26%, 담뱃불 및 성묘객 실화 9% 순으로 발생한 산불의 63%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었다.북부지방산림
충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19일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 일원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민·관·군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육군 제1789부대, 서산시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19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제설장비, 견인차 등 36대의 훈련차량과 장비를 동원했다.훈련은 시간당 10㎝ 이상의 기습 폭설로 화물트럭 1대가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승용차 2대가 추돌해 중상 1명, 경상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지난 1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기상산업 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등 기후 재해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기후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기상기후데이터의 활용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개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상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조강연에서는 크립톤의 양경준 대표가 ‘2025년도 기후테크 기반 투자 동향 및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이 강연에
경남도는 14일 국민의힘 박상웅 도의원이 소나무재선충병을 사회재난으로 정의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개정안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국가 차원의 대응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은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와 예산 부족으로 미방제목이 누적되어 산림재난 수준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추세로 현행법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재난으로 보고 있지 않아 그 피해가 심각해도 추가적인 국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었다.이에 따라
성동구가 폭설에 대비하여 관내 도로 총 51개소에 9.44km에 이르는 도로열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가 우려됨에 따라 성동구는 ‘2024/2025년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구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제설제 2,086톤, 인력 1,472명, 제설장비 261대 등 확보된 자원과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제주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아시아홀딩스의 애니메이션 ‘버디프랜즈’의 캐릭터가 국정교과서에 실렸다 ‘버디프렌즈’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K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 모다모다섬의 거멍숲에서 동식물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다.'버디프렌즈’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실리게 되었으며, ‘버디프렌즈’의 주제, 의미 그리고 케릭터의 우수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버디프렌즈’가 탄생한 공존의
지구는 광활한 우주 공간 안에 작은 점에 불과하다. 그 안에서 수십억 인구와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체가 있어 유기적으로 공존하고 있다. 다이나믹한 지구를 대체할 행성은 아직은 없어보인다. 지구는 유일한 우리의 삶의 터전이며 아끼고 보존해야 할 보물이다. 하지만 우리의 기후온난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명, 재산 피해는 물론 생태자원까지 손상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1912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 연평균 기온은 약 1.6℃ 상승하여 전 세계 평균 0.48℃의 약 2.6배 상회 했고, 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기상산업 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등 기후 재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상기후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개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상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조강연에서는 크립톤의 양경준 대표가 ‘2025년도 기후테크 기반 투자 동향 및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상기후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미시적인 대응 방안부터 거시적인 활용 전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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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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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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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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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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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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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11. 25.(월) 대외홍보팀장 문정남 (010-2604-2482 / 053-589-7707) 계명문화대학교 이나경 학생,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계명문화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이나경 학생이 최근 ‘제4회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확산하기 위해 UCC, 체험수기, 사진, 쇼츠 부문으로 열린 가운데 이나경 학생이 전체 1명에게 주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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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프로답게 써보자!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추천 주변기기
SIE가 플레이스테이션 5의 고성능 버전인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새롭게 선보였다.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는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5보다 더욱 강화된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기존 대비 60% 가량 향상된 테라플롭스를 제공하고 메모리 역시 16GB에 OS 전용 2GB 메모리가 추가로 더해졌다.이외에도 AI 기반 업스케일링인 PSSR이 새롭게 추가되어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용으로 패치된 일부 게임을 훨씬 쾌적하게 구동할 수 있다.출시 초기에는 출시 가격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성능 향상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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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부문서 혁신상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롯데건설은 단지·주택분야에서 씨엠엑스,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한 기술경험 자산 데이터 구축’ 기술로 수상했다.철도분야에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1공구에서 개발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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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위한 최고의 선택! WD와 함께하는 스토리지 선물 가이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어느덧 저물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점이 온 것이다. 이와 같은 시기에는 가족, 연인,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수요가 크게 급증한다.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스토리지를 선택하는 건 어떨까? 현대 사회는 데이터의 홍수와 같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스토리지 선물은 소중한 데이터를 쉽게 백업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실용적이다. 기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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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 2025, 20만 명 몰린다…독일 뮌헨서 내년 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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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시회인 '바우 2025'가 내년 1월13일 독일 뮌헨에서 막을 올린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53개국에서 2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방문객만 약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건축계의 축제, 세계적 기업들 한자리에바우 2025는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자 등 건축산업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무대다. 독일 뮌헨 무역전시장에 마련된 18개 전시홀(약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