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11월 12일까지 군민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축제와 명절 연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차량과 농기계 운행,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주요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 것.각 읍·면민의날 행사장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교통약자등 보행자 보호 △고령자 운전 안내 △농기계 안전운행 홍보 등을 알리는 생활 밀착형 교통안전 문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이달 18일 서호면민의날, 19일 학산면민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