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교통사고 잦은 곳, 위험도로 등 교통안전 취약 구간에 대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 및 도로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강진읍 향교, 동양실업, 해양수산과학원 구간의 도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해당 구간들은 도로가 개설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4년간 교통사고가 26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사망 사고는 2건이다. 특히 동양실업 구간은 강진역 개통과 함께 교통량 증가가 예상돼 추후 교통 지체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가 반드시 필요한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공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최근 지역 내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살펴보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안전교육부 유성현 교수를 초빙해 △안전운전 불이행 △교통신호의 의미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언론 보도된 교통사고 뉴스를 활용해 안전 불감증에 경각심을 일깨워 운전 습관을 환기시켰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에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 바

영덕경찰서는 지난 23일 영덕군 축산면사무소에서 마을이장과 축산면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피해사례, 고령 및 노인 교통사고 원인, 안전보행 3원칙 등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와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는 22일 대구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 지원 △교통안전 및 가스 안전에 관한 협업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대성에너지 제공

전남 영암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경찰관들이 노련한 눈썰미로 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19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40분쯤 영암군 군서면 한 교차로에...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밀양경찰서 상남파출소는 24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가관들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상남면 농협 공판장에서 실시된 캠페인은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양철우기자

지난해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대구는 오히려 전국 특별·광역시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경북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돼 대조를 이뤘다.경찰청은 11일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등과 관련된 통계를 발표했다.지난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주재하에 19일 천안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시는 지난 1월 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한 교통문화지수에서 C등급으로 2023년보다 한 단계 상승했으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47명에서 33명으로 전년 대비 14명 감소했다.이날 간담회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교통량이 증가하는 만큼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찰청의 최근 3년간 졸음운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0년 2215건, 2021년 182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