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와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4일 영덕시장 및 영덕읍 덕곡2리 마을회관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고취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덕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팀은 최근 경북경찰청 주관의 112상황 관리, FTX실시 및 관계기관 협업도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 4회 수상에 이어 ‘2024년 1분기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품 장례문화 선도'…포항 추모공원 구룡포에 건립
명품 장례문화를 선도할 ‘포항 추모 공원’이 구룡포에 건립된다.포항시는 26일 추모 공원 건립부지로 ‘남구 구룡포읍 눌태리’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포항시추모공원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모공원 건립 최종 부지를 구룡포읍으로 정하고, 이어 시청 브리핑룸에서 장상길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MMORPG ‘레이븐2’,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신규 콘텐츠 ‘어비스’ 추가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무부교육감 신설 적기라 판단, 도의회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내 ‘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 현안과 관련, 김광수 교육감은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최종적으로는 제주도의회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26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정무부교육감 신설 입장에 대해 “제주특별법 제정 이후 10년 전부터 법적 근거가 있는 제2부교육감 신설 현안이 행정 질의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됐고,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사석에서 타 시도는 도입하고 싶어도 제주 외에는 법적 근거가 없지만 제주는 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家 3세' 신유열 시대 본격화…日지주사 이사 선임, 국적 논란 어쩌나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롯데그룹의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가 날 것으로 관측된다.일본 롯데홀딩스는 26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신 전무가 2020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계 일각 정부부교육감에 ‘글쎄’
제주 교육계 일각에서는 ‘정무부교육감’신설 현안에 대한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제주 중등 현장 교사 모임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고위직 증원은 학교 현장의 감당할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제2부교육감 및 고위직 증원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이들은 “제주 교사 3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정무부교육감 등 교육고위직 증원에 대해 95.6%가 반대했고, 학교에 교사 인력이 부족하다고 91.2%가 응답했다. 교사들은 이 같은 학교 현장 교사 부족 상황 속에서 정무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