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연축동~신탄진 용정초교를 잇는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내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조사 완료를 목표로 후속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비 확보와 기본·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은 연장 7.4㎞,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총사업비 2033억원이 투입돼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