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부산지역 7개 지하도상가, 자갈치시장, 금정체육공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건축물 13곳과 한마음스포츠센터, 유라시아플랫폼 등 준다중이용시설 4곳을 포함한 총 17곳이다. 특히 지난 6일에는 한마음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시민안전실, 부산시 안전정책과,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공단은 방화관리, 비상연락체계, 유관기관 협조체계 운영 현황, 소방·전기·가스 등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