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고, 움츠렸던 새싹이 기지개를 켜듯 화사한 꽃들이 만개하는 봄이 찾아왔다. 벚꽃과 산수유, 철쭉, 작약 등 형형색색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경북 지역의 봄꽃 축제들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싱그러운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향기로운 꽃내음 가득한 경북의 주요 봄꽃 축제 현장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안동 벚꽃축제 봄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안동 벚꽃축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벚꽃 터널 야간 조명 연출을 통해 낮
충북 옥천군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이원면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24회 옥천묘목축제를 개최한다.  종전 3일에서 4일로 기간을 하루 늘려 진행하는 올해 축제는 묘목과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다양화 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볼거리도 크게 늘려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묘목 2만그루 나눠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 명품묘목 상담관, 우리가족 소망묘목 심기, 신비아파트 어린이 뮤지컬,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4월 3일 오후 5시로 예정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한마음 온가족 운동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회에는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품앗이 참여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자녀돌봄 품앗이는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끼리 공동 활동을 통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그룹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운동회는 평소 그룹별로 활동 중인 가족들에게 육아 정보를 한곳에서 공유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충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탄금공원 남한강변 걷기코스에서 제16회 평화통일염원 충주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기존 호암지 코스에서 벗어나 수려한 경관의 남한강변 조망 코스로 변경해 참가자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통일의 의미를 동시에 제공했다는 평이다.걷기대회 외에도 △통일 퀴즈 △문화 공연 △통일 노래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 나눔 △청소년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민
충남 보령시는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보령시 도서관에서 공연, 강연, 체험, 독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의 날은 매년 4월 12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간이다. 보령시 도서관에서는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9일간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4월 11일 오후 2시 ‘과학마술콘서트‘, 4월 12일 오후 2시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의 저자 정
우당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 도서관 일원에서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한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도서관 주간’ 대표 행사로는 독자와 작가를 직접 연결하는 작가 강연이 열린다. 김리리 작가의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와 은소홀 작가의 ‘5번 레인’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또 ‘
올해 충북 영동군이 개최할 축제 일정이 결정됐다.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포도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3대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인 영동의 와인을 널리 알리고자 여는 축제로 올해는 군의 와인산업 추진 30주년을 맞아 와인 시음과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 전통시장도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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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4월 한 달간 도시 전체를 거대한 도서관이자 문화의 장으로 전환한다.인천시는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도서관 주간’을 맞아 관내 57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식과 감성으로 채울 300여 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 아래,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작가와 호흡하고 예술을 체험하며 새로운 시대를 설계하는‘미래 연결의 허브’로서 도서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한국도서관협회가 196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국내·외 독립출판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204팀이 참여하는 ‘제주북페어 2026’을 개최한다.'제주북페어 2026’은 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교류하는 출판문화의 장으로, 다양한 도서를 전시·판매하는 책 박람회를 비롯해 주제 전시, 제작자 초청 북토크·세미나, 어린이 코너 등으로 구성된 출판문화 한마당이다.행사 기간에는 204팀의 다채로운 독립출판물을 만나볼 수 있다. 주제 전시로는 ▲참가팀 대표작 전시 ‘내가 하고픈 이야기’ ▲제주4·3 세계기록물유산 등재
그룹 NCT 위시가 4월 20일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오드 투 러브’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오드 투 러브’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어 한층 선명해진 NCT 위시의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NCT 위시는 지난 2025년 9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로 147만 6000 장 이상의 판매고를 넘어서며 2연속 밀리언셀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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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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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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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워크숍 개최…130여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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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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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맞춤 동기유발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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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동기유발 프로그램 ‘My Success On’과 ‘Bravo! My Life On’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신입생과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총 2,100여 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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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이젠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에 스티커 붙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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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사용해 오던 칩 방식의 납부필증을 스티커 형식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티커 납부필증은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손잡이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수거원이 스티커를 제거하면 일부가 훼손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위조 방지 기능을 적용해 제작됐다. 이번 음식물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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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도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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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3월 30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청도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오복누리원 등 치매 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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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라온혜윰치유농장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산시가 그간 추진해 온 치유농업 활성화 정책이 실제 농장 운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라온혜윰치유농장은 2025년‘우수 치유 농업 시설 품질인증 기준 모델 육성 사업’에 참여한 이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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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생생국가유산사업 6년차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활용 성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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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사적 을 기반으로 고대 압독인의 삶과 문화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문화유산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