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9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 천일홍 축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새마을부녀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10일 경관형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내 주요 도로변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여름꽃묘 1500주를 심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여름철을 맞아 주민 대상 계절 꽃모 배부 행사와 관내 제초작업을 병행 시행했다. 이번 꽃모 배부 행사에서는 여름철에 잘 자라는 베고니아, 메리골드, 천일홍 등 꽃모 1000여 본이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주민들은 배부받은 꽃을 개인 화단,
양주시가 오는 9월부터 대표 관광지인 나리 농원에 대해 유료 입장제를 시행한다. 입장객에게는 입장료에 해당하는 금액의 지역 상권 쿠폰이 지급된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나리 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오는 9월 개장하는 가을 천일홍 축제부터 유료 입장을 본격
단오를 하루 앞둔 5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사이 공간에 다채로운 색감의 국산 꽃들이 활짝 피었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5년 절화의무자조금 홍보사업-일상의 꽃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국산 절화 소비 촉진에 나섰다.이번 행사에서는 충남 지역에서 재배된 장미, 소국, 리시안사스, 알스트로메리아, 천일홍 등 다양한 국산 절화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생산 농업인들이 직접 청사를 찾은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꽃의 특징과 관리 요령을
3주전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가 만수 양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여름 초화류 13만1,200본을 첫 출하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만수 양묘장에서 출하하는 여름 초화류는 멜란포디움, 천일홍, 페츄니아, 토레니아, 댑싸리 5종으로 만수 양묘장 조성 이후 첫 재배한 물량이다.만수 양묘장은 32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해 지난 4월 준공했으며 파종부터 양육을 거쳐 출하까지 자동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시스템을 갖췄다.여름 초화류는 기존 연희 양묘장에서도 26만8,800본을 출하할 예정으로 만수·연희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40만본을 오는 20일까지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18일 오전 나리농원 전망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천일홍 심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
중부뉴스통신 =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가 지난 18일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천일홍 함께 심기 & 사랑의 단팥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활개선 5-S 재능나눔
양주시가 18일 오전 나리농원 전망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천일홍 심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 30만 달성을 기원하고, 시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 나리농원 명소화를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행사 취지 설명과 내빈 인사에 이어 천일홍 모종을 구역별로 나눠 심었으며, 단체 기념촬영과 주변 정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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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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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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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왕의 집] '복수의 화신' 서준영, 성추행 누명 씌운 박윤재와 극렬 대치! ...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을 것" 제대로 칼날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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