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전
인천 연수구가 5월 24일부터 2024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기존의 폐의약품 수거는 수거함 비치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폐의약품 적체·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연수구는 기존 65곳의 수거기관을 관공서, 약국, 아파트 등 132곳으로 대폭 늘렸다.또, 지난 4월 수거업무 위탁 업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적정 주기에 맞춰 일괄 수거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으며, 안전하게 운반한 폐의약품들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고온 소
7시간전
포천시는 5월 30일 관내 비상벨이 설치된 공중화장실 6개소를 찾아 「공중화장실 비상벨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점검에는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포천시 관계자가 점검반으로 나섰다.이날 점검반은 ▲비상벨 및 경광등 정상 작동 여부 ▲관할 경찰서 수신 적정 여부 ▲안내판 부착 및 위생 상태 등을 확인했다.
7시간전
최근 진주시에 이상기후로 인해 과수 저온 피해와 탄저병 등 농작물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2023년 5월에는,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가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진주시의회에서 채택됐다. 이러한 피해는 지구 온난화의 위협으로, 우리 먹거리와 농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기후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와 지방뿐 아니라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다.먼저 에너지 절약은 필수적이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구를 사용해야 한다. 에어컨과 난방기는 적정
8시간전
밀양시는 지난달 13일부터 6월 1일까지 20일간 의료급여수급권자 60명과 함께 진행한‘다시 걸어 봄! 오천보 걷기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걷기 사업은‘하루 오천보 걷기, 10회 달성’을 목표로, 만성질환에 힘들어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이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47명에게는 6월 중에 목표 달성 기념품 전달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한 참여자는 “걷기 활동을 완수하기 위해 걸었는데
10시간전
인천 연수구가 이달 24일부터 2024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기존의 폐의약품 수거는 수거함 비치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폐의약품 적체·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연수구는 기존 65곳의 수거기관을 관공서, 약국, 아파트 등 132곳으로 대폭 늘렸다.또, 지난 4월 수거업무 위탁 업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적정 주기에 맞춰 일괄 수거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으며, 안전하게 운반한 폐의약품들은 폐기물관리법에
서귀포시는 국제 곡물가 불안정으로 인한 사료 가격 폭등, 국고 보조사업 예산 감소, 한우 도매 가격 하락 등 삼중고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업계를 위해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사업비 9억13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그리고 조사료 물류비를 지원한다.또 자연재해 등으로 가축 피해 발생시 적절한 보상으로 신속한 재활 여건 마련을 위하여 가축재해보험료를 추가 지원한다.이와함께 농장내 발생 폐사축 적정 처리로 가축전염병 전파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축산재해 폐사가축
바다 속에서 소라, 전복, 성게, 미역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는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만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녀의 발상지는 ‘제주’다.현재 제주 외에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해녀들이 분포하고 있으나 19세기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제주에서 출향한 해녀들이 모태다.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공약 중 하나인 ‘해녀의 전당’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달 중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 해녀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과 타당성 연구 용역을 실시, 사업 타당성과 적정 규모 등을 검토키로 했다.제주도는 이
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 제주시와 사업자가 적정 분양가를 위한 공원시설 공사비를 놓고 막판 협상 중이다.30일 제주시와 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에 따르면 호반건설 브랜드아파트인 ‘위파크’ 분양가를 평 당 2600만원 이하로 책정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미분양 사태 감안해 양측이 공감하는 내용으로, 사업자는 평당 분양가로 2598만원을 제안했다.이와 관련, 제주시는 지난 21일 사업자와의 협상에서 공원시설 공사비로 1160억원을 제시했다.이는 1200석 규모의 클래식 음악당의
부평구가 6월부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101개소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적정 여부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 바 있다.그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3곳과 교통안전시설 9개소를 개선·정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곳에는 올해 총 4억 원을 들여 각종 시설안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구는 갈산초, 굴포초, 부원초 3개교에 대해 학교 앞 미끄럼방지포장·보행자 방호울타리·엘로카펫·슬로우존 등을 설치,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기존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의 고용안정과 권리보장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동수 의원은 30일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고용안정 및 권리보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표준생계비 및 물가수준, 공무원보수 인상률 등을 고려한 보수결정, ▲고용조정시 공무직의 고용보장을 위한 노력의무 신설, ▲공무직의 적정 정원관리 및 합리적인 인사관리 근거 마련, ▲퇴직급여의 경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을 준용하되, 필요시 단체협약을 통해 정할 수 있도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22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오물 풍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1일 오후 8시부터 오물 풍선을 띄우기 시작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강원·충북·경북을 포함해 전국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북한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확성기 재개 검토“
정부가 2일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일 북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이글스, 새 감독으로 김경문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최원호 감독 후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한화는 2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철도공단, ‘철도터널 TBM 기술발전 토론회’ 성료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터널관련 3개 학회 및 시공 전문가와 함께 ‘철도터널 TBM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현황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TBM은 그동안 국내에서 주로 이용된 화약발파를 통한 굴착보다 소음·진동을 줄일 수 있어 도심지 지하통과 구간 환경분쟁 예방 및 시공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이날 발표는 ▲TBM 설계 및 시공 기준 연구 추진현황 ▲TBM 터널의 합리적 라이닝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 5대 은행, ELS 합의 5천건 돌파…KB국민 이어 하나은행 가속도
국내 5개 금융지주 소속 주요 은행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대표사례에 대한 배상비율이 30∼65%로 결정된 뒤 손실 배상 협의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금융지주 소속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현재까지 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