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정한 해양환경의 보전을 위해 육상수조식 해수양식업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수조면적이 500㎡ 이상인 육상수조식 해수양식업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기타수질오염원 신고 대상이다. 올해 점검 대상은 기타수질오염원으로 신고된 양식업시설 93개소 중 지난해 지도점검을 받은 사업장을 제외한 62개소이다.점검에서는 침전시설, 거름망 시설 등 수질오염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침전물 등의 적정 처리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수질오염물질 방류 의심 사업장은 배출수 시료를 채취해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점검해 위반업체 19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경고 3건과 개선명령 16건 등 행정처분이 해당 업체들에게 내려졌다.특히 중대 위반사항 1건은 고발과 함께 과태료 60만원 부과 조치가 이뤄졌다.이와 관련해 제주시는 올해 봄철에 대비해 5월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점검한다.토사석 채취업, 레미콘 제조업, 건설폐기물 처리업 등 사업장 45곳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적정 신고 이행, 세륜시설 가동,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

서귀포시는 사업장·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재활용업 및 처리신고업체 88개소를 대상으로 2분기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별 폐기물의 처리기준 및 처리방법 등 준수사항을 따르지 않고 폐기물을 불법으로 배출하거나 처리하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서는 △폐기물 배출자의 적정 신고 여부 △폐기물 보관시설 및 처리 방법 등 처리 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 성상별 수집·운반 및 재활용업체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점검에서 위반사항이 드러날 경우 과태료 부과는 물론 고발 조치 등의 강력

서귀포시는 건설폐기물 배출 사업장과 재활용업ㆍ처리 신고업체 88개소를 대상으로 2분기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사업장별 폐기물의 처리 기준과 방법 등 준수사항을 따르지 않고 폐기물을 불법으로 배출하거나 처리하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배출자의 적정 신고, 보관시설과 처리 방법 등 처리 기준 준수, 폐기물 성상별 수집ㆍ운반 및 재활용업체 적정 처리 여부 등이다.서귀포시는 사업장 지도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행위는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

경주시가 내·외국인 근로자 적정 수급으로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곡성와사비'가 토란, 멜론, 딸기 등 곡성 주요 특화작목 외 신소득 작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3일 곡성군에 따르면 와사비는 적정 생육온도가 8~18℃인 저온성 작물로써 ...

경주시가 내·외국인 근로자 적정 수급으로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농촌지역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대응코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만8187필지 결정, 의견제출 10필지 조정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

3산 이전의 모돈 도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양돈장의 적정 산차 구성과 관련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본 결과 번식 성적이 우수한 3~5산을 40%, 미래산차 구성을 위한 1~5산 모돈은 70% 이상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위한 2산차 모돈의

경북 울진군 맑은 물 사업소는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실시한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을 채취해 검사하고 결과를 알려 주는 제도이다. 세균에 대한 안전성과 적정 소독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