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암호화폐 인덱스 상장지수펀드 승인을 요청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랭클린 크립토 인덱스 ETF는 승인될 경우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산하 BZX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가격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비트코인 86.31%, 이더리움 13.69%의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3월, 6월, 9월, 12월에 재조정된다.프랭클린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산하 BZX 거래소가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 상장을 위한 19b-4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19b-4 제출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암호화폐 ETF를 제안하는 2단계 과정 중 2번째 단계로, SEC의 승인을 받으면 연방 관보에 게재되어 승인 절차가 시작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 덕분에 발행사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암호화폐 현물 ETF 신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트와이즈는 지난해 10월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산하 BZX 거래소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옵션을 상장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규칙 19.3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제안서에는 비트와이즈 이더리움 ETF,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와 이더리움을 보유한 모든 트러스트가 명시되어 있다.현재 규칙 19.3은 금융 상품, 머니마켓 자산, 귀금속, 비트코인 등 특정 투자에 연결된 펀드 주식에 대한 옵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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