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25일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인천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인천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지난달 대비 1p 상승했다.CCSI는 가계의 경기 판단 및 전망, 생활형편, 수입 및 소비지출 전망 등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100 이상이면 경기 전망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이달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로 인천보다 1.7p 높았다.인천 CCSI를 지수별로 보면 현재와 비교해 6개월 후를 전망하는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