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는 박창현 회장이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과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박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김대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차별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했다.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대구FC는 박창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해 포항제철,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역 은퇴 후 1997년부터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뒤 2008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서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박 감독은 세 시즌 동안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팀의 FA컵 우승, 리그 컵 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했으며, 2010년 5월부터 7개월간 포항의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이
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격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공의 근무지 이탈 장기화로 의료 현장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병원에 남아 환자 곁을 지켜주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양부대를 찾은 박 회장은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김종진 사무국장, 김은미 간호행정교육팀장을 만나 피로회복제 5000병을 전달했다.이날 박 회장은 “힘든 시기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고 각별한 사명감으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들께 존경어린 감사
대구FC가 박창현 감독이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이며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기록,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안창민이 중앙에서 박용희·고재현과 함께 골을 노렸고 홍철·벨
대구FC가 새 사령탑에 첫 승 선물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최원권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 8라운드 현재 승점 7로 10위를 달리고 있지만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4.4.22.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오늘 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지역경제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K리그2의 충북청주FC에게 일격을 당한 K리그1의 대구FC가 전격 감독을 교체.프로축구 K리그1 하위권에 그치며 최원권 감독이 물러난 대구FC는 23일 새 사령탑으로 박창현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대구FC는 이번 시즌 리그 8라운드까지 1승 4무 3패로 10위에 그치는 등 부진이 이어지자 지난 19일 팀을 이끌어온 최원권 감독이 사임.특히 대구FC는 지난 7일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에 1대 2로 지면서 조기 탈락해 큰 충격./하성진기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2일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통합
프로축구 대구FC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최원권 전 감독의 후임으로 박창현 홍익대 감독을 제14대 사령탑으로 박창현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다.23일 대구FC 구단은 최원권 전 감독 사임 이후 나흘만에 후임 감독으로 박창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입단해 포항제철,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다.현역 은퇴 후 1997년부터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은 박 감독은 2008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로 선임돼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았다.이후 세 시즌 동안 지도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차별 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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