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초등학교가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남자 초등부 정상에 등극했다.5회 연속 백호기 우승을 차지하면서 제주서초는 명실상부한 도내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주서초의 백호기 정상 등극은 선수들의 노력, 코치진의 지도력,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조화를 이루면서 만든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김기철 교장은 “선수가 흘린 땀방울과 지도자들의 전술과 전략이 백호기 우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특히 부모님들이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을 잘 챙겨주시고, 총동창회와 지역구 의원인 김황국 제주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