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백화점 사업 호조와 계열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명품과 패션, 리빙, 식품 등 주요 분야가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신세계는 11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 3조1414억 원, 영업이익 1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 121.9%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상반기 누계로는 연결 기준 총매출 6조35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50억 원으로 75.7%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