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3월 20일 최근 112신고 사건 처리시 현장경찰관들이 각종 신고현장 등에서 피의자에게 피습·부상을 당하는 사례 등이 발생하여 실전 FTX 훈련·교육을 통해 주민안전 확보와 범인제압, 경찰관 피습대비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 형사, 기동순찰대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실전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흉기를 든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태운 것을 목격 후 실제 112신고 한 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추격과정에서 경찰관이 피습 받아 삼단봉·방패·테이저건
9시간전
인천연수경찰서는 18일 경찰서 서장실에서 112신고를 통해 중요사건 용의 자 검거와 2차 범죄 피해 예방에 이바지한 시민 3명에게 112신고 공로자 포상금과 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들 공로자는 이달 8일 오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에서 차량 앞을 가로막은 채 승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은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전체 112신고 접수 건수가 60,390건에서 56,346건으로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신고사건이 감소하였고, 특히, 교통관련 신고는 13,961건에서 12,826건으로, 질서유지(주취자 관리, 경범죄
구미경찰서는,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편의점, 무인점포 대상 강·절도 등 예방을 위해 범죄에 취약한 업소 30개소를 선별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최근 112신고·절도가 다수 발생한 편의점과 무인점포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정밀진단을 실시하였고, 범죄취약 요인이 많은 업소에 대해서는 업주를 대상으로 CCTV 확충 및 비상벨 점검 요청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관내 소액절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무인점포 업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전체 112신고 접수 건수가 60,390건에서 56,346건으로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신고사건이 감소하였고, 특히, 교통관련 신고는 13,961건에서 12,826건으로, 질서유지(주취자 관리, 경범죄 단속
진천경찰서는 3월 31일 진천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범죄예방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회의 운영 계획 및 올해 달라지는 점, 1분기 중 범죄·112신고 현황 등 치안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전거 도난 피해에 대한 예방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손휘택 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의견이 경찰 치안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 치안
대구군위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는 지난 1일 군위읍 서부1리 마을회관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김대일 중앙파출소장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최근 발생한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피싱 관련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경우 112신고 등 대처요령을 설명하고, 악성 앱 탐지 어플인 ‘시티즌 코난’을 휴대폰에 직접 설치해 예방법을 알려주었다.특히 최근에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범죄 연루를 빌미로 고액 현금을 전달받거나, 피해자의 자녀를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탈취
칠곡경찰서는 지난 27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략회의는 전국적으로 이상동기 및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련 기능·관서장 등이 모여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회의로 '24년부터 매월 시행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관계성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 △현금다액 업소 범죄예방활동 등 기능별 주요 추진 현안 발표와 2024년·25년 112신고 및 범죄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5일 범죄 피해 위기에 처한 시민을 구한 공로 시민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신고포상금을 받은 A 씨는 적극적인 112신고로, 감금 피해 여성을 구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B 씨는 피해자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범죄 의심이 들어 112신고 후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함으로써 범죄 위기에서 시민을 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112신고 공로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범죄 예방 및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이바지한
안산단원경찰서는 범죄피해 시민을 구한 신고자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감금 피해 여성을 구출하는 데 결정적인 신고를 했고, B씨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112신고 후 보호했다. 이강석 서장은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공동체치안 협력활동에 동참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중국 하이난, 섬의 강점 살린 우주산업 발전 경험 나눈다
중부뉴스통신 = 민간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제주가 중국 우주산업의 중심지인 하이난의 핵심 기반시설을 살펴보며 우주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쿤달 · 국립수목원, 향기 식물 보존 위한 ‘향기 정원’ 조성…7일 공식 공개
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달 중 착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1분기 수출 역대 최대 6,899만 달러 기록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6,899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월별 실적은 1월 1,723만 달러, 2월 2,116만 달러, 3월 3,058만 달러를 기록했다.전체 제주 수출의 약 48%를 차지하는 반도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305만 달러를 수출했다, 엔진, 제어장치 등의 항공기 부품은 1,000만 달러, 의약품 111만 달러, 동스크랩 223만 달러를 각각 수출하며 급증세를 보였다.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경선 토론]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공방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후보가 1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청년 미래’란 주제를 두고 맞붙었다.  이들 후보는 각각 ▲일자리 ▲연금 개혁 ▲결혼·출산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선정하고 의견을 밝혔다.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 득표 압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충청권에서 열린 첫 지역 순회경선에서 90% 가까운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경선에서 88.15%의 득표율을 기록, 김동연·김경수 후보를 여유있게 제쳤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안철수·유정복 국힘 경선 후보 "내 MBTI는 ENTJ"
2시간전
국민의힘 대선 주자 8명 중 4명이 참석하는 A조 토론회가 19일 열린 가운데, 유정복·안철수·김문수 후보가 각각 자신의 MBTI를 ‘ENTJ’라고 소개하며 ‘일하는 대통령, 실천하는 행정가’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1차 경선 조별 토론회를 열었다. A조 참가자인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후보는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자신의 MBTI에 기반한 자기소개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안철수·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MBTI를 ENTJ라고 밝혔다.먼저 유 후보는 “리더로서의 삶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 서천서 산불…1시간 19분 만에 진화
19일 오전 10시 24분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헬기 4대를 비롯해 차량 17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1시간 19분 만인 오전 11시 43분께 진화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34분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야산에서도 불이나 24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다. /서천 오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