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3월 20일 최근 112신고 사건 처리시 현장경찰관들이 각종 신고현장 등에서 피의자에게 피습·부상을 당하는 사례 등이 발생하여 실전 FTX 훈련·교육을 통해 주민안전 확보와 범인제압, 경찰관 피습대비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 형사, 기동순찰대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실전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흉기를 든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태운 것을 목격 후 실제 112신고 한 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추격과정에서 경찰관이 피습 받아 삼단봉·방패·테이저건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은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전체 112신고 접수 건수가 60,390건에서 56,346건으로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신고사건이 감소하였고, 특히, 교통관련 신고는 13,961건에서 12,826건으로, 질서유지(주취자 관리, 경범죄
구미경찰서는,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편의점, 무인점포 대상 강·절도 등 예방을 위해 범죄에 취약한 업소 30개소를 선별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최근 112신고·절도가 다수 발생한 편의점과 무인점포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정밀진단을 실시하였고, 범죄취약 요인이 많은 업소에 대해서는 업주를 대상으로 CCTV 확충 및 비상벨 점검 요청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관내 소액절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무인점포 업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전체 112신고 접수 건수가 60,390건에서 56,346건으로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신고사건이 감소하였고, 특히, 교통관련 신고는 13,961건에서 12,826건으로, 질서유지(주취자 관리, 경범죄 단속
진천경찰서는 3월 31일 진천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범죄예방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회의 운영 계획 및 올해 달라지는 점, 1분기 중 범죄·112신고 현황 등 치안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전거 도난 피해에 대한 예방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손휘택 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의견이 경찰 치안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 치안
대구군위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는 지난 1일 군위읍 서부1리 마을회관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김대일 중앙파출소장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최근 발생한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피싱 관련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경우 112신고 등 대처요령을 설명하고, 악성 앱 탐지 어플인 ‘시티즌 코난’을 휴대폰에 직접 설치해 예방법을 알려주었다.특히 최근에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범죄 연루를 빌미로 고액 현금을 전달받거나, 피해자의 자녀를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탈취
칠곡경찰서는 지난 27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략회의는 전국적으로 이상동기 및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련 기능·관서장 등이 모여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회의로 '24년부터 매월 시행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관계성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 △현금다액 업소 범죄예방활동 등 기능별 주요 추진 현안 발표와 2024년·25년 112신고 및 범죄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5일 범죄 피해 위기에 처한 시민을 구한 공로 시민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신고포상금을 받은 A 씨는 적극적인 112신고로, 감금 피해 여성을 구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B 씨는 피해자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범죄 의심이 들어 112신고 후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함으로써 범죄 위기에서 시민을 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112신고 공로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범죄 예방 및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이바지한
안산단원경찰서는 범죄피해 시민을 구한 신고자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감금 피해 여성을 구출하는 데 결정적인 신고를 했고, B씨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112신고 후 보호했다. 이강석 서장은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공동체치안 협력활동에 동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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