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군은 지역 청년들의 드론 역량 강화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충남 서천군은 지역 청년들의 드론 역량 강화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서천군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 중 10명을 선정해 드론 전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의 교육비를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드론 기술은 항공 촬영, 농업, 해양,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서천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제주에서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는 국가공인 1종 드론 조종자 무료교육이 실시된다.제주테크노파크는‘국가공인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비행 조종 능력과 안정적인 운영관리 역량을 갖춘 드론 조종자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세부과정은 학과 이론교육 40시간, 모의비행과 실기비행 40시간 등 80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론은 항공안전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안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일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건설공사와 관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장기적으로 침체돼 있는 건설산업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체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참석자는 경기도 및 평택시 소재지를 둔 건설업, 건설용역업, 건설자재 제조·유통업 등 지역건설산업체 20여 개 업체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건설업체 및 건설사업관리단이
25일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착공식에서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이 평택항의 새로운 고용 창출, 생산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착공식에는 이병진 국회의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허원 경기도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평택항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2-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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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수의연구관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성우역’에 대해 긴급행동지침을 배포했다. 가성우역은 가축전염병예방법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 가성우역은 주로 염소와 면양 등 소형 반추동물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 질병
영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소 럼프스킨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소 럼피스킨은 고열, 피부 및 점막의 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며,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 시 식욕 부진, 유산,
해양수산부가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을 25일 연다.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민간자본 689억원을 유치, 2027년까지 평택‧당진항 일원에 축구장 32개 규모인 배후단지 22만9000㎡를 조성하는 것이다.평택‧당진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
영주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소 럼프스킨 예방백신 일제 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 럼피스킨은 고열, 피부 및 점막의 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며,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1종 가축전염
김해시가 청년들이 원활하게 사회 진출을 하도록 올해 처음 ‘청년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사업’을 펼친다. 청년 총 200여 명을 지원한다.대상은 운전면허취득일부터 신청일까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올해 1종 보통 또는 2종 보통 운전면허를 신규로 취득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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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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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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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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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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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저는 오는 6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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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에 대한 엇갈린 증권가 전망이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이 곤혹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는데, 과연 상승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모멘텀 소멸로 계속 낮은 주가를 형성하고 말 것인지를 놓고 투자자들의 반응 또한 갈리고 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프트업에 대한 엇갈린 증권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올 2분기를 이 회사의 모멘텀 소멸 구간으로 평가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도리어 강력한 모멘텀을 앞두고 있다며 정반대의 입장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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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05회 중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