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6월 1일 북구 침산동 소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1972년 국제사회는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2023년부터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1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파란 하늘 대구, 탄소중립으로 GREEN 미래’를 주제로, 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대경본부 등 28개 기관이

안산 양지고등학교는 이달 10일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생태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환경교육주간 동안 ▲플로깅 ‘쓰담 쓰담’ 활동 ▲화정천 정화활동 ▲채식 Day ▲탄소 중립 퀴즈대회 ▲텃밭 작물 수확 체험 ▲EM 흙공으로 화정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환경 관련 학생 동아리가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리로 큰 의미가 있다.학생들은 직접 가꾼 텃밭에서 농작물의 특성을 익히고

용인문화재단은 다음달 15일까지 환경문화주간 기념 기획전 '친애하는 지구에게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재단은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의 용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친애하는 지구에게'를 기획했으며,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행동을 함께 끌어낸다.이번 전시는 올해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 작가상을 받은 김기라 작가가 기획 및 연출을 맡았으며, 그 외 김재남, 김지민, 노진아, 전희수,

용인시의 환경교육 특화 마을 프로젝트인 '용인애환경마을'이 지난 7일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인호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장과 유재형 한국환경공단 기후대응기금센터장이 각각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도전'과 '시민이 열어가는 탄소중립 라이프스타일'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또 지난해 용인시 공모를 통해 도시형 마을로 선정된 처인구의 아곡1리와 기흥구의 영덕1동 대표들이 참석, 그간의 활동내용을 설명했다.장인덕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환경문화주간 기념 기획전 ‘친애하는 지구에게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재단은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의 용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친애하는 지구에게’를 기획했으며,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행동을 함께 이끌어 낼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올해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김기라 작가가 기획 및 연출을 맡았으며,

용인문화재단이 개최한 기획 전시 ‘친애하는 지구에게’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1,7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제29회 환경의 날’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에 직면한 현재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지구 생태계를 구성하는 땅, 하늘, 바다와 사람이 사는 ‘집’의 관계를 그려 보고자 기획되었다.이번 전시는 올해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김기라 작가가 기획 및 연출을 맡았으며,

대구시교육청은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의 날을 포함한 6월 3일부터 8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각급 학교와 기관별 특색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내 학교에서는 환경교육주간 동안 학교별 특색을 살려 환경 프로젝트, 환경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구운암초등학교에서는 환경 프로젝트를 통해‘학교생태도감’만들기 및 전시회를 운영하고, 왕선중학교는 아침 활동 시간에‘너도 나도 환경지킴이’환경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감수성을 키

올해 환경의 날은 환경부 출범 30돌을 맞아 의미가 깊다.환경부는 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와함께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기념식장 일대에서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환경의 날’의 주제는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으로,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녹색강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이 열리는 용인포은아트홀은 지하의 하수처리시설과 지상

용인특례시는 환경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성과와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2024 환경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환경교육학회, 환경교육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이날 ‘우리가 그린, Green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 환경교육도시 활성화 사례를 발표하면서 시가 지난 2022년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후 기울여 온 노력을 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지난 8일 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탄소중립 오프라인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용인시 환경교육 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이윤미 대표는 “환경교육박람회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