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지난 5일 “현장과 학문을 잇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의 힘”을 주제로 지산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의 학문적 자원과 현장의 실천 역량을 연계·융합하는 지산학 협력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열렸다.지산학 세미나는 대학, 지역사회, 산업체가 협력하여 학문적 지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자리로, 지식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플랫폼이다.이번 행사는 건양대학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활동의 일환으로 각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