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초·중·고 학생 61명과 지원단 교사 9명 등 총 70명이 참석한 ‘제2외국어 멘토링 프로그램’의 마지막 멘토링 데이를 운영했다.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작하여 그동안 대면·화상으로 진행했고, 이번 10회차로 마무리된다. 이번 마지막 멘토링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진로 멘토링까지 연계한 활동으로 진행했다.멘토링은 초·중학생과 부산국제고·부산외고 학생을 연결하고, 고등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