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에프앤씨의 자회사인 퍼플아이오가 법률상 특정 사업 수행을 위한 요건 충족을 위해 무상증자를 단행한다.19일 공시에 따르면 퍼플아이오는 총 3만2200주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19일이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1.1270169대1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자본에 전입할 금액은 1억6100만원이며, 주식발행초과금이 재원으로 활용된다. 회사 정관에 따라 신주 발행은 이사회 결의로 결정됐다.퍼플
체리 심볼로 유명한 영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가 2025년 가을 신제품 ‘멜로우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편안한 일상 속 키치한 상상을 입다’를 콘셉트로 집과 외출 모두에서 착용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다.주요 제품은 탱크톱, 캐미솔, 코튼 톱, 쇼트 팬츠 등이다. 키르시의 체리 심볼과 ‘위티버니’ 캐릭터, 서커스 축제에서 영감을 받은 회전목마·열기구 프린트를 적용했다.컬렉션 전반에는 부드러운 코튼과 신축성 높은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 파스텔 계열의 핑크, 스카이 블루, 라일락 퍼플,
KT&G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패키지는 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제품 고유의 특징을 담아냈다. ‘에쎄 체인
KT&G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곳과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면세점을 찾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블루와 퍼플 색상을 조화롭게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품 고유의 개성과 감각을 담았다.‘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이미 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KT&G의 대표 면세 전용 브랜드다. 이번 ‘더블 퍼플’ 출시로 기존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제치고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6~18일 국민의힘 지지층 7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 후보는 35.3%를 기록해 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어 조경태 후보가 10.1%, 안철수 후보가 9.2%로 뒤를 이었다. 2주 전과 비교하면 김 후보는 39.5%에서 6.2%포인트 떨어진 반면, 장 후보는 22.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국은 우리 국가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김여정 부부장은 지난 19일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작은 실천이 조약돌처럼 쌓이면 상호 간 신뢰가 회복될 것'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18일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 "마디마디, 조항조항이 망상이고 개꿈"이라고 평가 절하했다.이어 "확실히
“KTX경주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 19일 낮, 경주역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대테러 훈련 현장으로 변했다. 육군 제50사단 화랑여단이 주관한 ‘2025 UFS/TIGER 합동 대테러 훈련’이 진행되면서다. 육군 제50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이 참가해 실전 같은 통합 방호작전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 훈련은 폭발물 테러 대응이었다. 일반인으로 위장한 테러범이 역 구내에 폭발물을 설치하자, 신고를 받은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주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은 한류 산업과 지역 고유 문화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한류산업기반 지역성장 지원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자체가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류는 이제 단순한 문화 트랜드를 넘어 세계적으로 경제적 파급력을 지닌 국가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다. BTS, 오징어게임, 블랙핑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