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 3일 차인 10일 오후 축제 현장을 두루 점검했다.시민들과 함께 미래존과 시간여행 퍼레이드를 관람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 3일 차인 10일 오후 축제 현장을 두루 점검했다.시민들과 함께 미래존과 시간여행 퍼레이드를 관람했고, 축제장의 숨은 주역인 스태프들과 자원봉사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풍성한 즐길거리로 더위를 날려보자. 수중에서 즐기는 물싸움,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모래사장과 야자수가 있는 인공의 도심 속 해변까지. 뜨거운 여름밤을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에 풍덩 빠져보자.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 BINGO’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람객이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빙고판은 길거리 퍼레이드, 대전보러페스티벌, 꿈돌이 아이스호텔, K-POP 콘서트, 대전미래과학체험관, 꿈씨패밀리 포토존, 패밀리
충북 청주시가 이달 무더위를 날려줄 풍성한 여름 행사들을 선보인다. 먼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이달 2일, 3일, 9일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고인쇄박물관과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야간 개관하고 물놀이 체험, 슬라임놀이,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에서 처음으로 공포를 주제로 열리는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과 30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호러 미션 투어, 호러 퍼레이드, 호러 매
세계 정상급 관악인들이 제주에서 10일간의 대향연을 펼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제주 곳곳에서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20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를 개최한다.‘섬, 바람, 그 서른 번째 울림’을 주제로 한 관악제와 관악콩쿠르에는 20여 개국 4600여 명의 연주자 등이 참여한다.제주국제관악제 행사는 ▲관악제 30주년 개막식 ▲마에스트로 콘서트 ▲세계의 울림, 관악의 날 ▲국내외 관악단 시가 퍼레이드 공연 ▲광복 80주년 기념 경축 음악회 등으로 다채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를 맞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개최에 따른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지고 성공적인 축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 윤재웅 축제추진위원장 등 추진위원 및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실행계획 등의 최종보고에 대한 의견제안 및 토론을 했다. 제3회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전국 규모로 확대되는 모돌이 및 축제 퍼레이드 △MLB모자 특별전 등 전시관 확충 △전국사진 공모전 개최 △상주시 명품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충북 청주시는 오는 29일과 30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5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K-호러’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형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중앙공원, 성안길, 철당간 광장은 귀신과 함께하는 호러 미션 투어, 호러 퍼레이드, 호러 매직쇼, 호러 코스프레 대회, DJ 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관람객들은 ‘해원자’가 돼 귀신의 사연을 풀어주는 미션을 수행하는 몰입형 스토리를 체험하게 된다. 이외에도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포
문경시와 문경관광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문경 에코월드에서 ‘문경 에코월드 캐릭터쇼’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인기 캐릭터인 ▲1주차 ‘헬로카봇’, ▲2주차 ‘브래드이발소’, ▲3주차 ‘로보카폴리’순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각 공연은 45분간의 뮤지컬 형식 쇼와 15분간의 포토타임으로 구성돼,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에는 특별 퍼레이드 행사도 마련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린다.저동항을 중심으로 천부항과 남양항 등 섬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을 주제로 울릉의 전통문화와 해양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개막식은 8월 4일 저녁 7시 저동항 본무대에서 진행된다. 풍어기원제를 시작으로 전통 떼배 퍼레이드, LED 오징어 점등 퍼포먼스, 가수 쿨의 축하 무대, 드론 라이트쇼, EDM 파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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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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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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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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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트럼프 대통령, 우크라 안전 보장 제안할 수도"
미국 국무부 마르코 루비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제안 가능성을 시사했다.루비오 장관은 17일 “미국이 안전 보장에대한 약속을 우크라이나에 제안한다면 매우 큰 조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은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번 발언은 러시아 재침 가능성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우려를 단순히 유럽의 책임에만 맡기지 않고 미국도 일정한 보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NBC뉴스와 인터뷰에서도 "안전 보장의 구체적 구성과 명칭,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