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악뮤가 돌아온다.악뮤는 7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네 번째 정규 앨범 ‘개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는 악뮤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항해’ 이후 7년여 만에 내는 정규 앨범이다. 악뮤는 ‘믿고 듣는 음악’을 앨범에 꽉 채우기로 유명한 팀인 만큼,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뒤 리스너들의 기대가 커졌다.앨범에는 선공개 곡 ‘소문의 낙원’을 비롯해 ‘봄 색깔’, ‘벌레를 내고’, ‘기쁨
충북지역 6·3 지방선거가 현직 프리미엄 없이 치러지면서 정치권 전반에 대규모 물갈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단수추천을 최소화하고 경선을 대폭 확대한데다 잇단 국민의힘발 단체장 컷오프가 겹쳐진 결과다.먼저 국민의힘이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컷오프하면서 이른바 충북도내 `빅2'선거에서 현역 프리미엄 없는 여야 경쟁이 치러질 공산이 커졌다.김영환 지사의 법원 가처분 신청과 이범석 시장의 재심 신청 결과가 나와야 최종 경쟁구도가 짜여지겠지만 현재 기준으로 현직 프리미엄
충북 청주시장 선거 판도가 이범석 시장의 경선 컷오프라는 태풍을 만나 출렁이고 있다.이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에 따라 선거가 다자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최근 3자 경선 대상에 들지 못한 이범석 시장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 과정을 지켜보고 무소속 출마 등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이 시장은 “이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는 등 시민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후보를 컷오프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이 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완전한 복구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 산불피해 1년, 완전한 복구에 시간 더 걸릴 듯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영덕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컨테이너 임시주택 900채를 2년 간 무상 임대하고 있다. 그러나 완전한 주택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주민들의 거주지 마련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다. 이에 영덕군은 기한이 종료되면 연장을 검토하거나, 감가상각을 적용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피해가 컸던 해안가 마을들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충남 산업장애인협회 소속 회원 120명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공식 지지선언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는 산업현장에서 장애를 겪으며 살아가는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산업재해 이후의 재활과 복귀, 안정적인 일자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우리는 산업현장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장애를 겪은 이후 삶의 무게는 더욱 커졌다”며 “이제는 우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제재를 두고 내부 조율이 길어지면서 이달 정례회의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제재 수위 결정이 미뤄지면서 제척기간이 임박한 과태료 부과 또한 시한을 넘기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제재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안건은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가 열리며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금융당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내 유가가 급등하자 가격 정보를 확인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플랫폼 ‘오피넷’이 시장 안정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고유가 부담이 커지면서 오피넷 이용자는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해 하루 평균 20만 명 수준이던 이용자 수는 최근 최대 200만 명을 넘어서며 10배 가까이 증가했다.접속 급증에도 서비스 차질이 없도록 공사는 트래픽 관리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다.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시장 감시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정부의 석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혁신 공천’ 기조에도 지역별 갈등과 절차 논란이 이어지며 당내 분열 우려와 지지율 정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흐름이다.공천 갈등의 중심에는 충북·경북·대구가 있다. 충북에서는 현직 김영환 지사 컷오프 이후 ‘김수민 전 의원 내정설’이 불거지며 반발이 커졌다. 논란 끝에 공천관리위원회는 컷오프 대상을 제외한 전원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정리했다. 다만 일부 후보의 참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경북은 예비경선을 통과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본경선에 진출하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과열 양상 속에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안한 ‘유류비 정책’ 관련 회동이 성사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위성곤 의원에 이어 오영훈 지사 측도 문 의원 제안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앞서 문대림 의원은 지난 28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도민 피해 대응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3명과 제주도지사가 참여하는 ‘4자 회동’을 제안했다.회동에서 논의할 사항으로 △항공비 부담 완화 △부속섬 여객선 안정 운영 △농어업 유류비 경감 △생활물류비 절감 등 ‘유류비 4대 대응 방향’을
부동산 거래 시장에서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간의 ‘저가 양도’와 ‘부담부 증여’는 절세를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 주요 구청을 중심으로 취득세 적용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과거의 계산 방식을 고수할 경우 예기치 못한 세금 폭탄을 맞을 위험이 커졌다. 이에 부동산 지분거래를 하는 경우의 매매가액 설정방식의 변화 및 부담부증여 시 채무승계 부분의 가액에 따른 취득세 산정방식을 중심으로 이하 칼럼을 정리한다.1. 저가 양도 시 양도가액 산정 방식의 변화 첫 번째 변화는 저가 양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충남도내 15개 시·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주와 서산·당진 시장선거와 서천·금산 군수선거가 리턴매친 선거구도로 치러지게됐다.이중 서산시장과 금산군수 선거는 전 현직 단체장의 세번째 맞대결 구도다. 10일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보면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민중당의 김정섭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최원철 현 시장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4년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최 시장이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시장을 513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서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전 시장과
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의는 두 항만의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의 회의에서 항만 운영 데이터의 통합·연계 체계와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은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
송경남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후보가 도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 속 총 8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온 점을 문제 삼았다. 송 후보는 “민주당이 한동수 현 이도2동을 도의원을 공천했는데, 도민 상식과 책임정치에 부합하는 결정인지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이어 “한 의원은 재임 기간 총 8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도민에게 왜 가는지 사전에 설명하지 않았고, 다녀와서 무엇을 했는지 보고하지도 않았다”며 “혈세로 떠난 해외출장이 도민을 위
제주감귤농협은 지난 1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여성감귤농업인아카데미'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여성감귤농업인아카데미는 2021년 시작해 올해 제6기를 맞았다. 4월부터 10월까지 전문 이론교육과 현장교육, AI 활용 교육 등이 이뤄진다.송창구 조합장은 “입학식에서 품은 포부와 열정을 끝까지 이어가며 즐겁고 보람찬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건설기계를 수소·전기 등 무공해 장비로 전환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무공해 장비 보급 확대를 통해 작업현장의 탄소배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는 올해 총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수소지게차 2대 △전기지게차 10대 등 총 12대를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해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수소지게차는 현재 두산밥캣코리아의 3톤급 2개 모델이 지원 대상이며, 1대당 1억 6000만 원이 지원된다.전기지게차는
재외동포와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정주 여건을 강화하기위해 인천대에서 마련한 ‘2026 글로벌 희망 완성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이 지난 13일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열렸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대외협력과와 사회봉사센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과의 협업 속에 ‘함박마을 고려인’을 위한 사회봉사 교과목으로 이번 1학기에 처음 개설됐다.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에서 귀국한 고려인들과 그의 자녀들에게 한글과 수학 및 과학, 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는 인천대 학생들은 초반의 어색함을 극복하고, 학생들과 호흡을 함께 하고 있다.다문화 아이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한태만 회장이 2026년 장한장애인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2026년 장한장애인대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장한장애인대상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9명 중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했다.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장한장애인대상 한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