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가 청년 등 건설기능인력 양성 노력 등 충북북부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공단은 충북북부지역 내 건설산업 등 2만6000개 사업장 및 12만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및 국가자격시험 등 HRD현장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우진 지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적극 행정을 통한 청년 기능인력 양성 등 인적자원개발 모범사례가 확산돼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 구조가 더욱 강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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