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가 2025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25개 팀이 참가했다.청주공고는 8개 팀이 참가한 남자고등부에서 A조 예선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천안 신당고를 34대 32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고대부고를 상대로 초반 강한 수비와 속공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춘호 경풍약품 회장은 15일 모교인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청주공고 12회 졸업생인 지 회장이 그동안 모교에 전달한 기금은 이날 기부한 금액을 포함해 10억원에 이른다.청주공고는 그동안의 지 회장의 기탁금을 바탕으로 지춘호 도서관과 지춘호 음악실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의 학습과 문화 활동 공간을 개선했다.또한 매년 연말에는 7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의 지춘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지춘호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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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데이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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