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은 13일, 세포유전자치료의 범위 확대와 첨단재생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유전물질 및 핵산물질을 ‘인체세포등’의 정의에 포함해, 현행법상 제도권 내에서 허용되지 않던 in-vivo 유전자치료 방식을 합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in-vivo 유전자치료란 치료 유전자를 체내에 직접 전달·발현시켜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방식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잔지난 16일 첨단재생의료 분야 임상연구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첨단재생의료 세포치료제 제조·공정 전문과정 1차 교육을 실시했다./KBIOHealth 제공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6월 16일, 첨단재생의료 분야 임상연구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한「첨단재생의료 세포치료제 제조·공정 전문과정」1차 교육을 시작했다.본 교육은「첨단재생바이오법」에 근거하여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인력 필수교육 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재생의료진흥재단이 주관하고 KBIOHealth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은 기관의 필수 인력이다.1차 교육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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