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고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괴산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
영천시가 2년에 걸쳐 추진한 금호 봉죽지구 외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작성된 종이 지적을 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로 정비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적의 디지털화를 통해 정확한 토지 경계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지적도상의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금호읍 봉죽리 일원 외 3개 지구 총 1220필지, 95만㎡에 대해 최신 측량기법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충북 증평군은 증평남하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한다. 군은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에 남하1지구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남하1지구는 251필지 20만2086㎡ 면적이다. 군은 공람‧공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으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지소유자 총수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 지구로 최종 지정할 방침이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설정 협의,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지적공부 작성,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
합천군은 2024년부터 시행한 지적재조사 합천15지구, 매안지구, 구원야천지구, 초계3지구, 황정지구, 부수지구, 덕촌1지구, 하금2지구, 월평지구 등 9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지적재조사 마을도면’을 제작·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마을도면은 최신 드론 항공영상 위에 새로 확정된 토지 경계를 겹쳐 만든 족자형 도면이다.마을 전경과 개별 필지 경계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주민 누구나 ‘우리 땅’의 위치와 경계를 종이 한 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게시해
합천군은 2024년부터 시행한 지적재조사 합천15지구, 매안지구, 구원야천지구, 초계3지구, 황정지구, 부수지구, 덕촌1지구, 하금2지구, 월평지구 등 9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지적재조사 마을도면’을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이 마을도면은 최신 드론 항공영상 위에 새로 확정된 토지 경계를 겹쳐 만든 족자형 도면이다.마을 전경과 개별 필지 경계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주민 누구나 ‘우리 땅’의 위치와 경계를 종이 한 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게시해 인터넷이나 복잡한 검색 절차 없
안동시는 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2025년도 지적재조사 추진 실적 평가에서 24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안동시는 길안면 천지지구 외 2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했고, 맹지해소 및 건축물 저촉으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사업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경북도는 사업추진, 정부합동평가, 행정사항 등 10개 항목에 대해 24개 시군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산불피해가
충북 단양군이 ‘2025년 충청북도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로써 단양군은 명실상부 충북 최고의 토지행정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충청북도는 매년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업무,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하고 있다.단양군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 탁월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단양군의 성과는 특히 지적·공간정보·지적재조사 분야에서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별암복지회관, 신기복지회관, 문경더덕나라펜션에서
김만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청천7지구·청천8지구·십정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진행했다.이날 위원회에는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포두 남촌1지구 등 5개 지구 8개 마을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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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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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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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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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생산되는 월동채소의 수급 안정에 기여할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32억원을 투입, 제주시 아라동 첨단과학기술단지에 2030년까지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그런데 정부는 예산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내년도 국비 38억원을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도는 2027년에 국비 확보에 나선다.이 사업은 대규모 ‘개별급속냉동’ 창고를 건립하는 것이다.개별급속냉동은 영하 40~60도의 짧은 시간에 채소를 초저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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