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6일, 연평1지구와 연평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연평1지구와 ▲연평2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822필지, 약 30만㎡ 규모에 대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았던 지적불부합 문제는 해소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여,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