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최근 중앙회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찾아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밀
인천향우회 중앙회는 지난 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공연, '봄날의 춘애'를 단체 관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공연 관람에는 지역 어르신 약 1200명을 비롯해 인천사랑고교연합회 여성 동문회, 인천시 새마을부녀회, 법무부 범죄예방 여성위원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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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R2 블록 개발 사업을 두고 시민사회가 특정 사업자와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17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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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소재 구립 회현경로당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정원주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월 중앙회 직원 총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밀가루 반죽, 토핑, 굽기 및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과 온기를 담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소세지빵, 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약 600개 만들었고,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월 중앙회 직원 총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밀가루 반죽, 토핑, 굽기 및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과 온기를 담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소세지빵, 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약 600개 만들었고,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에 전달되었다
김순구 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충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내정됐다.김 내정자는 1959년생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주고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뒤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부동산경제 석사 학위 취득, 수원대 공학대학원에서 도시부동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이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사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활력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감정평가사, 충청북도 도정정책자문위원, 충북도민회 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충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는 내달 충청북도의회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제82회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호금융 부문의 건전한 자금운용과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둔화에 대응해 중앙회 자금운용 안정성을 높이고 리스크 대응체계를 강화하면서, 추후 유동성 관리 역량을 제고해 나가기로 의결했다.위원장인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는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자금운용
산림조합중앙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제82회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호금융 부문의 건전한 자금운용과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둔화에 대응해 중앙회 자금운용 안정성을 높이고 리스크 대응체계를 강화하면서, 추후 유동성 관리 역량을 제고해 나가기로 의결했다.위원장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는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자금운용 안정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겠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월, 중앙회 직원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밀가루 반죽부터 토핑, 굽기, 소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과 온정을 담아 빵을 제작했다.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빵은 소세지빵과 피자빵 등 약 600개에 달하며, 이는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80개 세대에 전달됐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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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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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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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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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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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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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
사천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했다.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정부·공공기관 및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일자리 정책 홍보와 혁신사례 공유·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다.사천시는 지역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전시관 운영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전국 지자체에 핵심 정책과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포함한 16개 청년 일자리 사업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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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 데이터 랩스, 국내 AI/ML 통합 분석 플랫폼 시장 출사표
글로벌 오픈소스 기반 인공지능/머신러닝 분석 플랫폼 기업 씬스 데이터 랩스가 국내에 공식 진출한다. 씬스 데이터 랩스는 한국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아태지역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씬스 데이터 랩스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부터 AI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차세대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아파치 클라우드베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고성능 분석 플랫폼 씬스DB를 중심으로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한다.씬스 솔루션은 오픈소스의 개방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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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LED표지병 설치로‘안전한 도로 조성’
남해군은 야간 통행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도로 3개소에 LED 표지병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남해군은 지난해 9월 통행량이 많은 시가지 도로 교차지점 204개소에 +형 및 T형 노면표지와 LED 표지병을 설치해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올해는 지방도, 군도 등 주요 도로에 접속되는 현황도로 진출입 시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LED 표지병을 시범 설치하여 야간에도 도로의 위치와 경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연말까지 지방도 7개소, 군도 7개소 등 총 16개소에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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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추석 연휴 맞아 개인 환전 이벤트 실시 
IBK기업은행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가을엔 ONE하면 미리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i-ONE Bank 내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통해 주요 통화를 환전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여행 후 남은 주요 통화 외화현찰을 영업점에서 원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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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
정읍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농번기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농번기 등 계절적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농업 현장에서 일정 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한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농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