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인적분할이 카카오디스카운트로 되돌아 오고 있다.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추고 있다. 노조는 파업카드를 꺼내들었고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와 당국도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쪼개기 상장'은 아니라는 카카오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10여차례가 넘는 분할의 학습효과에 시장의 신뢰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지금대로라면 12월로 예정된 '분할 주총'의 승인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이다. 카카오 등 계열사 노조들은 아예 '분할 주총 무산'을 제1의 공동과제로 내세웠다. 국민연
대구백화점 경영권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임시주주총회 개최 일정이 일주일 연기됐다.매수인 변경에 이어 2차 중도금 납입까지 차질을 빚은 상황에서 주총 일정까지 미뤄지면서 경영권 이전에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백은 다음 달 9일로 예정됐
AI 비대면 서비스 전문 기업 원포유가 그린비파트너스와의 소규모합병을 이사회 결의로 승인하고 10일 공시했다.원포유는 그린비파트너스와의 소규모합병에 대한 권리주주의 반대의사 표시 주식 수가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20에 해당하지 않음에 따라 2026년 9월 10일 개최한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합병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의안은 그린비파트너스와의 합병계약 승인의 건이다. 존속회사는 원포유이며, 소멸회사는 그린비파트너스다. 합병방법은 코넥스 상장법인인
강선·케이블 제조 업체 만호제강이 오는 9월 1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0일 공시했다.주주총회는 2026년 9월 18일 오전 10시 부산시 중구 충장대로 11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6월 30일이며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20일이다. 사외이사 3명이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불참 인원은 없었다.보고사항으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가 예정됐다.주총 안건은 총 4건이다. 제1호 안건은 제74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승인하면서 양사 통합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2020년 11월 시작된 기업결합 절차는 5년여 만에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고 통합 대한항공 출범도 가시화됐다.12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항공과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총 참석률은 81.9%, 찬성률은 99.3%였다. 이번 합병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를 보유한 최대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李대통령 연임 논란에 "'도둑질 안 하겠다' 말 한마디 어렵나"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관련 논란을 두고 "'도둑질하지 않고 바르게 살겠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고 따졌다. 5일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종상 도의원, 공공시설 광고 허용범위 확대...불법광고 대응도 강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택시쉼터, 이동노동자 쉼터 등을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는 공공 편익시설물에 포함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기준을 신설해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광고물을 표시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징주] HD현대일렉트릭(267260),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발…북미서 질주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공급의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제품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작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418억원, 영업이익 2870억원을 기록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 일본 구마모토대 학생 교류단과 국제 학생교류
한림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자유전공학부는 일본 구마모토대학교 학생 교류단을 초청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캠퍼스 투어와 지역 탐방, 전공 연계 발표 등 다양한 국제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림대학교와 구마모토대학교 간 국제 학생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마모토대학교에서는 학생 7명과 인솔 교수 1명 등 총 8명이 한림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생활을 체험하고 양교 학생 간 학문적·문화적 교류를 진행했다.첫날인 8일에는 일송기념도서관과 박물관, 캠퍼스라이프센터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로당 급식도우미 월 29만원…시급으로 따지면 최저임금 밑돌아
경로당에서 어르신 밥상을 차리는 급식도우미가 받는 돈이 월 2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시간씩 월 10회, 모두 30시간을 일하고 받는 액수다. 단순 계산하면 시간당 9667원이다. 올해 최저임금 1만 320원에 653원 못 미친다. 30시간을 최저임금으로 환산하면 30만 9600원이어서 약 2만원 차이가 난다. 다만 급식도우미가 근로자로 분류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농귀촌 1번지' 고흥군, 공공임대주택 60세대 제공…안정 정착 유도
'귀농귀촌 1번지' 명성을 이어가는 전남광주 고흥군이 청년·귀농어·귀촌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스마트 영농 빌리지' 60세대를 준공했다. 11일 고흥군에 따르면 '스마트 영농 빌리지'는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정주기반 확충과 청년 및 귀농어·귀촌인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데이터센터 세제 심의 통과 '0건'…임대용 자산 제외 규정에 발목
지난해 국가전략기술 투자 신고액이 46조원에 육박했지만 AI 데이터센터 시설투자로 세액공제 심의를 통과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세청 등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25년도 법인세 신고 기준 법인들의 국가전략기술 투자액은 45조 9057억원이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이스피싱 피해 막는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 고령층 무료 보험 지원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파크골프대회 현장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피해 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에 나섰다. 전북본부는 11일 유등섬진강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예선전 현장에 전용부스와 이동점포를 설치하고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고령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