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공동주택·종교시설·학교·상업시설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고양형 주차공유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고양형 주차공유제는 신규 공영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부지 확보와 예산 부담을 줄이는 대신 기존 시설의 이용률이 낮은 시간대에 주차 공간을 개방해 지역 주차난을 완화하는 사업이다.시는 단독·다세대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주차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종교 시설, 학교, 상업 시설 등의 부설 주차장을 발굴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평일 입주민 출근 뒤 발생하는 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