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2024년도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표창은 주민등록·인감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대덕구는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등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 및 업무연찬으로 정확한 민원 처리에 기여했다.이로써 구민의 재산권 보호 및 민원 편의를 제공해 우수기관 표장을 받았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
충북 청주시가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 및 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12곳을 선정했다.시는 청주시 홈페이지 내 ‘청주톡톡’에 민원사무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게시했으며 민원상담 챗봇을 운영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또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 제작, 민원인 수어전용 영상전화기 설치·운영, 찾아가는 민원 실무 교육 등의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동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민등록, 인감, 가족관계등록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처리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교육 책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2024년 개정된 주민등록 및 인감 관련 법령, ▲모바일 주민등록증 제도, ▲전입신고 처리 및 주민등록증 발급 시 유의 사항, ▲개정된 가족관계등록사항 예규 및 출생·사망신고 실무 지침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이 민원에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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