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 슬로건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대에서 펼쳐져. 태화강 매력을 극대화한 물놀이와 전통문화 재현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행사인 큰줄당기기를 비롯해 마두희 춤 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 버스킹 대회, 울산큰애기 가요제, 소리경연대회, 스탬프투어 등이 마련돼 있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 태화강체육공원 주 무대. ◇전시 △김윤삼 작가 사진전 ‘하루’= 현대자동차 노동자로 35년간 근무하며 노동현장을 사
울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울산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올해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 구호 아래 태화강 매력을 극대화한 물놀이와 전통문화 재현 등 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은 △전국 태화강 마두희 춤 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 △전국 거리 음악 대회 △전국소리경연대회 △울산큰애기 가요제 △생활예술인 한마당 △마두락-거리공연 △마두랑 차 마시기 △마두희도 식후경 △줄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중구 성남동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축제 초반 궂은 날씨에도 20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울산의 대표적 축제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 아래 물놀이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 등 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국 태화강마두희 춤 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 △전국 거리 음악 대회 △전국소리경연대회 △울산큰애기 가요제 △생활예술인 한마당 △마두
울산 중구가 5월 23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 태화강마두희축제 총감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부서별 지원계획을 보고하고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사전 대응 방안과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편,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 아래 6월 13일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 축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 초반 궂은 날씨에도 총 2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2025 태화강마두희축제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펼쳐졌다.이번 축제는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가 후원했다.올해 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 아래 물놀이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대표 프로그램으
울산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중구가 후원한다.2025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 아래, 태화강의 매력을 극대화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태화강 마두희 춤 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 △전국 거리 음악 대회 △전국소리경연대회 △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북부회는 24일, 지난 5월 새롭게 문을 연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정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새롭게 조성된 전시관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북부회 회원들은 전시관을 둘러본 뒤, 시정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관내 주요 현안과 향후 협
테마·힐링을 주제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한 강릉의 여름이 경포해수욕장은 오는 28일부터, 나머지 17곳 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수욕장은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경포해수욕장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중앙광장에서 식전공연과 함께 개장식이 열리며, 수상안전요원 선서식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으로 피서객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종합 물놀이 시설 오리바위 다이빙대를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플로팅 브릿지를 올해 총길이
경산시는 24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의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경산시의회 의장,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청도대대 등 24개의 유관기관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
속초시가 지역 상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악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오는 7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금, 토요일에 플리마켓을 연다.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과 생활공예품, 잡화, 액세서리, 지역특산품 등 개성 넘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장터로 꾸며진다.시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2차 모집은 같은달 14일부터 상시로 접수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속
경기도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공모한 결과, 용인시 마북동 등 총 1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도는 지난 4월까지 공모를 접수한 결과 14개 시군 16곳 사업에 대해 1차 서면 및 대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 발표평가를 거쳐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 내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