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의림지동 한여름 밤의 주민잔치 제10회 의림지동 힐링음악회가 오는 12일 저녁 6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의림지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예술 공연단의 수준 높은 무대와 함께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개그우먼 출신 김현영과 지웅의 사회로 금잔디, 진달래, 나팔박, 일리브로 등이 출연해 여름밤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한다.특히 올해 주민 노래자랑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32명 중 선발된 7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서 뜨
충북 제천시 의림지동 각 직능단체와 기관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라면, 선물세트, 휴지 등 5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암장로교회 등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의림지동 직능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지
지난 27일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에 이천시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여 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의림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특화사업 개발과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의림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참석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깊이 다졌다.안운식 민간위원장은 “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청도군은 지난 9월 19일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심 활력 공간의 탄생을 알리기 위한 청도 상상마루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청도 상상마루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된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총사업비 303억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진행한‘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의 첫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질대장정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지역 곳곳의 지질 명소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 1
영주시는 교통 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풍기읍 산법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착공,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로 도로 효율성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드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기읍 산법
청도군은 지난 9월 20일 청년의 날에 지역 청년 500여명과 함께 청도 새마을공원에서 제4회 청도군 청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도군 청년들의 열정과 꿈을 응
6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서귀포관광극장 건물이 기습 철거되면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서귀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관광극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이 건물은 최하위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았다. 2022년도 정밀안전진단 자료와 비교하면 결함 발생 면적은 약 2.7배 증가했다.
서귀포시는 이 진단 결과를 근거로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