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이트코아 제품, 조명 제품 제조 업체 KH필룩스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의 납입일과 신주 상장 예정일이 변경됐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H필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4월 28일 공시한 유상증자 결정 내용을 정정했다고 밝혔다.납입일은 당초 6월 18일에서 오는 7월 2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기존 7월 9일에서 오는 7월 23일로 각각 변경됐다.이번 유상증자는 총 261억8000만원 규모로, 보통주 456만8936주가 발행된다. 발행가는 주당 5730원이며, 신주는 1년간 보호예
메리츠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메리츠증권이 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의 유상증자 참여를 감안해 자본건전성을 선제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자회사 메리츠증권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공시를 통해 메리츠증권이 주주배정 증자 방식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한 자금 500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메리츠증권의 신주배정기준일은 지난 9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2500원이다. 신주 보통주 총 400만주
음향기기 제조기업 KH미래물산이 계열사 KH필룩스 신주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섰다.9일 공시에 따르면 KH미래물산은 보통주 285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는 1주당 5000원으로, 총 발행 규모는 142억5000만원이다.이번 증자는 거래정지 상태에서 추진됐다. 회사는 2023년 4월 6일부터 증권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돼 시가 산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외부평가기관 안경회계법인의 평가를 거쳐 기준주가를 산정했다.이번 증자로 조달하는 자금은 전액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차량용 영상인식 반도체 제조사 넥스트칩이 약 5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트칩은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939만8500주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320원으로, 기준주가 대비 약 25% 할인된 수준이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 300억원, 채무상환자금 192억원, 기타자금 7억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납입일은 오는 8월 12일이며, 신주는 8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신주
가축 면역항체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이 중국계 바이오 그룹 계열사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83억원 조달을 추진하기로 했다.9일 공시에 따르면 애드바이오텍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 500만주를 발행하는 82억8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지난 6일 이사회에서 결했다. 애드바이오텍의 주식총수 대비 27.51% 규모다.신주 500만주의 배정 대상자는 오큐피바이오엠이다. 오큐피바이오엠의 최대주주는 이 회사 지분 36.20%를 보유하고 있는 퀘스트파마테크(Quest PharmaTec
모빌리티 부품 제조 기업 네오오토가 주주가치 제고와 자본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증자를 추진한다.네오오토는 3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393만7278주를 새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5일로, 기준일 오후 5시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주당 0.5주의 비율로 신주가 배정된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올해 1월 1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4일이다.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충당된다.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주식 406주는 신주 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수
보안솔루션 개발사 세토피아가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위해 신주 발행도 검토 중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토피아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9일 법무법인 린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공개매각 공고를 통한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수자는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위해 세토피아가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세토피아의 신주 발행 규모는 잠재 인수자와 협의 후 확정될 예정이다. 세토피아는 매각 주관사 선정일로부터 2
방산·항공 전문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 발행가를 확정했다.27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서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68만4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1차 발행가액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2조9188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이 가운데 700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조2188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26만7200주다. 우리사주조합에는 전체 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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