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인증 중고차 ‘홈서비스 3일 환불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홈서비스 3일 환불제’는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 주는 서비스다.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엄격한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인증 중고차만을 제공하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홈서비스 3일 환불제’ 도입을

북한 관련 유튜브 채널에서 전기차가 등장했다고 지난 21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북한 관영 매체가 유튜브에 올린 홍보 영상에 평양 거리를 달리는 전기차 모습이 담겼다. '마두산전기자동차'라는 로고가 각인된 이 전기차는 4도어 세단으로, 완전 충전 시 최대 72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소개됐다.매체에 따르면 실제로 이 차량은 중국산 BYD 한으로,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BYD의 공식 유럽 웹사이트에 따르면 한의 복합 주행가능거리(WLTP 기준

20년 전 밀양에서 발생한 이른바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에 대한 신상공개’가 연일 매스컴을 달구고 있다. 지난 1일 한 유튜버가 2004년 당시 여중생에 대한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주동자 등 관련자들의 신상을 폭로했다. 이로인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차례대로 현 직장에서 물러나거나 제재를 받았다. 수입차 딜러사에서 근무하던 남성 A는 해고통보를 받았고, 남성 B가 근무했던 음식점은 문을 닫았다. C는 직장에서 임시발령 조치됐다.이 사건이 보도된 후 유튜버가 사적제재를 가하는 격이 되면서 누리꾼들은 일면, 통쾌함마저 느낀 것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최근 신상이 공개된 30대 남성이 "물 한 모금 안 넘어가고 심정지가 온 거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A씨가 밀양 성폭행 사건 당시 조사를 받았다며 '밀양 사건 당시 조사를 받고 나왔던 OOO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그는 유튜브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두번째 가해자로 신상을 공개한 인물로, 한 수입차 전시장에서 일하며 여러대의 외제차를 몰고 골프를 즐기는 등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신상공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