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6~28일까지 ‘모자로 즐기는 재미있는 세상’을 주제로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축제에 지역을 불문하고 내·외국인을 12만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드론 쇼와 불꽃놀이, 모자올림픽, 모돌이 도전 HAT, 세계모자전시관, 스탬프투어, 주제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를 높여온 다채로운 콘텐츠에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졌다. 특히, 수만 명의 관광객이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