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7일 “청주시는 성안길 `메가스카이' 조성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한다”고 촉구했다.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성안길에는 국보 용두사지 철당간을 비롯해 청주읍성과 중앙공원, 옛 관아, 오래된 상점 등이 공존하고 있다”며 “청주시는 옛 롯데영플라자 부지를 철거해 철당간과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시야를 트고 경관을 회복하겠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상부 300m 구간을 거대한 LED 구조물로 덮는 모순된 계획을 세웠다”고 지적했다.이어 “대전시가 165억원을 투입해 만든
충북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7일 성안길 금연선도거리 일원에서 ‘바다의 시작×담배꽁초 없는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주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안길상점가상인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금연지원센터가 체결한 ‘성안길 금연선도거리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민 등 60여명의 참여자들은 철당간에서 지하상가 입구까지 걸으며 담배꽁초를 줍는 ‘줍깅’ 활동을 펼쳤다.특히 빗물받이에 고래 그림을 그려 버려진 담배꽁초가 하천과 바다로 유입되는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배출과
23시간전
청주국가유산야행에 이어 국가유산을 테마로 청주의 원도심 야간이 새롭게 해석되고 있다. 바로 국가유산청에서 청주 포함 전국 12개 지역에 선정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이다. 청주는 국보 용두사지 철당간을 중심으로 망선루·압각수·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과 성안길 원도심을 연계하는 도시형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추진한다.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국가유산에 빛, 영상, 음향, 공연,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문화유산의 이야기를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야간 문화행사다. 단순히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산에 담
홍경표 충북 청주 성안길상점가상인회장이 17일 민선9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활성화 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홍 특별보좌관은 성안길상점가상인회 회장과 민선8기 충청북도 소상공인 특별자문관 등을 지내며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활동했다.그는 앞으로 성안길 메가 스카이 조성, 철당간 및 중앙역사공원 조성 등 민선9기 주요 원도심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장섭 청주시장은 “행정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
충북 청주문화원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6 청주읍성큰잔치’를 중앙공원과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성 탈환 434주년을 기념해 선조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전통 줄타기 공연을 필두로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의 무대와 초청가수 김산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주읍성 시민퍼레이드’를 비롯해 당시의 승리를 재현하는 ‘의승병 성탈환 퍼포먼스’, 그리고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충북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성안길 금연선도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홍경표 상인회장, 박종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재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박종혁 충북금연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시는 지하상가 입구부터 청주약국까지 성안길 중심 도보 구간을 금연선도거리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단속보다는 안내와 홍보에 무게를 두고 시민과 상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약
청주 원도심 대표 상권인 성안길에 `금연선도거리'가 조성된다.청주시는 6일 단속 없는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지하상가 입구부터 청주약국까지 590m를 금연선도거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성안길 금연선도거리에 `담배 없는 거리'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4장을 게시하고 바닥엔 금연 홍보 표지판을 그린다.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금연지원센터,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 청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상시 금연 캠페인도 진행한다.이를 위해 청주시는 오는 15일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3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정대상지역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3년→2년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추가로 사 일시적 2주택자가 된 경우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기한이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된다.조정대상지역 매입임대 아파트에 적용되는 일부 세제 특례도 종료 시점이 정해진다.재정경제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법인세법·종합부동산세법 등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에서 새 주택을 취득한 뒤 2년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양도세와 종부세의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지난달 3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소식]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 등
1시간전
◇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 구리시가 '2026년 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의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최장 7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아니스트 정상욱 독주회... 10월 3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려
피아니스트 정상욱이 오는 10월 3일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가단조 D. 784와 피아노 소나타 라장조 D. 850 ‘가슈타인’, 그리고 프랑스 작곡가 앙리 뒤티외의 피아노 소나타 Op. 1를 연주한다. 19세기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 슈베르트와 20세기 프랑스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남부경찰서, 실종자 조기 발견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
1시간전
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9일 경찰서에서 포항시청과 남구청, 소방서, 우체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원 뒤 왜 빠졌나”…용인시 유림11통 해피단지 주민들 ‘협의체 배제’ 경위 밝혀라
1시간전
용인시 처인구 유림11통 7반 해피단지 주민들이 A·B 건설사 관련 공사 민원 이후 주민들의 협의체 참여 과정에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달라며 용인특례시에 사실관계 점검을 요구하고 나섰다.주민들이 제기한 시민청원에는 9월 28일 기준 115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청원에서 공사 과정의 소음·진동·먼지 등 생활불편과 관련해 민원을 제기한 이후 협의체 참여나 온라인 소통공간 이용 등에 제한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 경위와 근거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특히 협의체 구성·참여 기준이 언제, 누구에 의해 정해졌는지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