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테슬라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25일 크립토폴리탄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샤오미는 2025년 중국 시장에서 SU7 전기 세단을 25만8164대 판매하며 테슬라 모델3를 앞질렀다. 이는 2019년 모델3가 중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첫 패배다.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를 생산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장악해왔다. 하지만 니오, 샤오펑, IM모터스 등 중국 업체들의 도전이 거세지면서 점유율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샤오미의 성공은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전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의 플라잉카 사업부 에어리지가 eVTOL 기반 플라잉카 운반 시스템의 양산을 앞두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에어리지는 최근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의 신규 외관 색상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전 홍보에 나섰다. 새 색상은 스텔라 실버, 문록 그레이, 슈퍼노바 화이트로, 웨이보를 중심으로 공개됐다. 이는 양산 일정에 맞춰 시장 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이 데뷔 무대에서 얼굴부터 넘어지며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기술 결함이 아니라 "걷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지만, 잇따른 휴머노이드 로봇 사고 사례가 거론되며 안전성과 완성도를 둘러싼 논쟁도 커지고 있다.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언은 지난주 토요일 중국 남부의 한 쇼핑몰에서 첫 공개 시연을 진행했다. 중국 매체들은 아이언이 가볍고 '캣워크' 같은 걸음걸이로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 수입을 허용하며 향후 5년간 최대 7만 대까지 들여올 계획을 발표했다.2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첫해 4만9000대, 5년차에는 7만대까지 중국산 전기차 수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관세 혜택은 약 2만5000달러 수준 차량에 적용된다. 마크 카니 총리는 중국 브랜드의 캐나다 투자 유치를 위한 합작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업계 전문가는 BYD, 샤오펑, 동펑, GAC 등 중국산 소형·준중형 전기차가 캐나다 시장에 적합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이 확장형 전기차를 전기 주행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초고속 충전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신차 전략을 공개했다.20일 IT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샤오펑은 P7+ 세단과 G7 SUV의 확장형 전기차 모델과 함께 VLA 2.0 피지컬 월드 모델 AI 시스템을 선보였다. 샤오펑은 확장형 전기차를 충전 인프라 부족의 보완책이 아닌, 전기차를 기본으로 하고 내연기관을 보조 동력으로 사용하는 전기 우선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있다.P7+ 확장형 모델은 최대 15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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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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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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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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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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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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