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5일 현대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구미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린 ‘2025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트벌’‘에서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새 생명 탄생 119 구급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구미소방서는 물소화기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이와 더불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 시행중인 새 생명 탄생 119 구급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 이송서비스, 24시간 응급의료상담 등을 통해 응급상황을 예방하고 안전한 출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2024
중부뉴스통신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청년자원봉사기획단의 중학생봉사팀 ‘네이처코어’와 ‘포어팻츠’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
김만식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김천시청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 단체헌혈
충북 진천군은 15일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초평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고위험군 발굴부터 예방 교육, 맞춤형 지원까지 종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포식에는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와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기관 9곳의 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연계 △자살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예천소방서 소속 오혜정 소방교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며 숭고한 생명 사랑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오 소방관은 2013년 ‘생명나눔 실천본부’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고, 약 12년 만에 협회로부터 HLA(조직적합
울산시간호사회는 지난 13일 울산중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 존엄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울산광역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는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위기 상담전화가 인쇄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으며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류은금 울산시간호사회장은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작은 관심과
TV조선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가 생명 탄생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MC 박수홍을 비롯해 출산특파원 장서희,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 김찬우 등 다채로운 스타 출연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밤 첫 방송에서는 60만분의 1이라는 극희귀 확률의 네쌍둥이 출산 현장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방송에서 공개된 네쌍둥이 가족의 이야기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4대 독자
고령군은 11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5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헌혈 행사는 최근 헌혈 참여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헌혈 보유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령군 공직자 및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특히, 행사 당일‘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장기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도 함께
울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현대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동참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해 및 자살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자해 및 자살과 관련된 최신 청소년 문화와 위험 요인 이해 △위기 상황에서 또래와 함께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마음 건강을 위한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기법 △위기 시 지역사회 및 학교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AI가 공장을 바꾸면, 지역의 운명도 바뀔까”…전북, 피지컬AI로 제조 르네상스 시동
전북이 ‘피지컬AI’를 새로운 산업 키워드로 내세웠다. AI 기술을 로봇·센서·데이터와 결합해 제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미술치료로 학급응집력 높이는 ‘투게더스’ 운영
중부뉴스통신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6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기반 학급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라우닝 부부, 19세기 영국을 뒤흔든 사랑꾼들의 펜끝 혁명
19세기 영국이라고 하면 보통 빅토리아 여왕의 엄숙한 도덕과 산업혁명의 매연이 떠오르지만, 그 시대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것은 다름 아닌 한 쌍의 시인 부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 선거모드 돌입한 호남: 일자리·교통·의료 비상… 보여준 자만 살아남는다
선거는 2026년 6월 3일 치러진다. 남은 7개월 동안 광주·전남 표심을 좌우할 의제는 정치권 공방보다 지역 경제와 생활 인프라 개선에 집중된다. 관전 포인트는 다섯 가지다. 첫째, ‘경선이 곧 본선’인 더불어민주당 중심 구도에서 현직 단체장·의회 지도부의 성과 평가가 어떻게 작동하느냐. 둘째, 군·민 공항의 통합 이전을 둘러싼 광주·무안·전남 간 이해 조정이 실제 협상·절차로 진척되는가. 셋째, 호남선·전라선 KTX 증편과 속도 개선 요구가 중앙정부 일정과 충돌하지 않고 반영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예술가곡제 ‘가곡과 아리아의 밤’ 성황리 개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11일 열린 제2회 포천예술가곡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포천시가 주최하고 반월오페라단이 주관한 음악의 향연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고품격 음악 축제였다.1부에서는 서희태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뒤 본선 예열된 광주광역시 5개 구청장…누가 뛰나
광주 5개 구청장 선거 구도가 명절 이후 빠르게 정렬되고 있다. 유권자는 인지도보다 실행력과 공개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각 진영은 조직전보다 정책의 수치화와 검증 가능한 일정 제시로 평가대에 오른다.북구는 현직 공백 효과 속에 다자전이 굳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진영에선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동찬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문상필 전 광주시의원, 조호권 전 광주시의장, 김대원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승종 전 광주시 부이사관, 오주섭 광주경실련 사무처장, 정달성 북구의원이 이름을 올리고 야권에선 강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정자원 복구율 35%…법령정보센터 먹통에 수험생도 ‘종이법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35%에 도달했다. 행정 정보시스템 10개가 추가 가동에 들어갔지만, 국민 체감 정상화와는 거리가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접속 장애가 이어지면서 수험생과 법률 실무 현장에선 법령 검색·열람이 막혀 ‘종이법전’에 의존하는 불편까지 발생했다.복구 현장은 안정화→청정화→재가동의 순서로 진행된다. 항온항습·전력·네트워크를 먼저 복원하고, 해외 전문 인력이 서버·스토리지를 분해해 미세 분진을 제거한 뒤 세척·검증을 거쳐 전원을 올린다. 데이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칼럼 /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팀 기아타이거즈의 2025 시즌
기아타이거즈는 1982년 KBO리그 출범 당시 해태그룹에 의해 해태타이거스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고, 2001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 인수되어 ‘기아타이거즈’로서 명맥을 이어오는 원년 명문 구단이다. 공식적인 연고지는 광주광역시지만 2025년 현재 실질적으로는 호남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여겨진다. KBO리그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통산 12회 차지한 최다 우승 구단이다. 1983년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 이후 41년 넘게 KBO리그 최다 우승 구단의 지위를 지켜오고 있다.2024년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