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성남 수정경찰서장에 김상율 경기북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이 임명됐다.신임 김 서장은 1996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이후 경정으로 승진한 이래 경기남부경찰청 안양만안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용인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수원서부서 여성청소년과장·성남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윤소영 교육부 인재정책실 지역인재정책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윤소영 기획조정실장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4월 임용됐다. 2011년 4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서기관으로 교육과학기술부 학생지원국 학교폭력
황인균 전 광주교도소 부소장이 신임 거창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황인균 신임 소장은 2000년 7급 공채로 임용돼 2014년 교정관으로 승진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 사회복귀과장을 시작으로, 정읍교도소 복지과장, 전주교도소 출정과장 등으로 근무했다. 2023년
박기홍 신임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이 부임했다.박 지사장은 영남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석사를 졸업한 수자원 환경 분야 전문가다. 1996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이후 30년간 수자원운영 관리와 도시조경, 생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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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종 경기북부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인천 중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한다.신임 김 서장은 경찰대 7기를 졸업해 1991년 경위로 임관했다. 그는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생활안전계장, 강원경찰청 생활안전과장과 평창경찰서장 등 두루 경력을 쌓았다. 김 신임 서장은 인천청에서 청문감사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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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인천경찰청 수사과장이 인천 부평경찰서장으로 임명됐다.제주 출신인 신임 김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졸업 후 1995년 경사 경력채용으로 임관했다. 그는 인천 서부경찰서 수사과장, 인천청 수사1계장, 수사2계장,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경상북도경찰청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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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교향악단과 내년 창단을 앞둔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운영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인천시립교향악단 내 악보 담당 1명이며,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서는 △기획·홍보 △악보 담당 △악기 담당 등 각 1명씩 총 4명이
“민·관 CEO의 리더십과 역량을 극대화하고 동문 간 튼튼한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국립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CEO 과정 제19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추성호 회장의 일성.추 회장은 지난 12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국립인천대 경
조은희 제38대 대구지방환경청장이 1일 취임했다.경남 진주 출신인 조은희 신임 청장은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환경계획학과 석사를 마쳤다.이후 제32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화학물질과장, 국토환경정책과장, 화학물질안
“우리 인천엔 자랑스러운 무형유산이 많지만 정작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가 퇴색된 측면이 있습니다. 우수기업과 연계해 인천 무형유산의 공연·전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문화가 제대로 계승·발전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최근 제9대 인천시 무형유산총연합회 총회장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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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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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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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생산되는 월동채소의 수급 안정에 기여할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32억원을 투입, 제주시 아라동 첨단과학기술단지에 2030년까지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그런데 정부는 예산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내년도 국비 38억원을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도는 2027년에 국비 확보에 나선다.이 사업은 대규모 ‘개별급속냉동’ 창고를 건립하는 것이다.개별급속냉동은 영하 40~60도의 짧은 시간에 채소를 초저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