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장수군 산서면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위원과 민간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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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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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 연속 국비 8조원대 확보“청신호”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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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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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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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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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사업 추가 공모
제주시는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사업’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사업’으로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하고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강사료 지원, 책자 발간 등 비행사성 사업에 12개 단체, ▲연주회, 전시회 등 행사성 사업에 8개 단체를 선정, 총 4,500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추가 공모는 앞선 공모에서 선정된 단체 가운데 비행사성 사업 분야 2개 단체가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추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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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5년 감귤 품질검사원 정기교육 실시
제주시는 ‘2025년도 감귤 품질검사원 정기교육’을 오는 9월 1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감귤 출하 기반을 조성하고, 감귤 상품성 향상을 통한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정기 과정으로 감귤 선과장은 대표자를 포함해 최대 3명의 품질검사원을 두어야 하며,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만 감귤 품질검사를 시행하고 상품용 감귤 출하가 가능하다.교육 대상은 관내 99개 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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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AWS ‘클라우드 스쿨’ 9기, K-디지털 해커톤 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AWS 클라우드 스쿨’ 9기 교육생 Fablink팀이 2025년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예산 진출 총 60개 팀 중 단 한 팀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상으로, 의미가 크다.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디지털 실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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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피해 회복 소홀했는지 돌아보겠다”…성비위 후폭풍에 혁신당 내홍
조국혁신당 내 성비위 사건이 대변인의 탈당과 지도부 해명, 그리고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의 발언 논란으로 이어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인 조국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미정 대변인의 탈당 선언에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며 “큰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조 전 대표는 “지난달 22일 피해자 대리인을 통해 강 대변인을 만나 위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제가 더 서둘렀어야 했다는 후회를 한다”며 “가해자 제명 조치를 듣고 일단락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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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지털, ‘산업 AI EXPO’서 자율운영 플랫폼 ‘메타팩토리’ 선봬
메타넷디지털은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산업AI 엑스포’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운영 플랫폼 메타팩토리를 선보이며 제조업 자율화 전환을 위한 차세대 전략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및 산업 AI 확산과 디지털 트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됐다.메타넷디지털은 이번 전시를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닌 정부와 공공기관, 제조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모델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