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지역에는 '역사유산'이 깔려 있다. 부평은 일제 강점기에 군수도시로 변모했고, 해방 후에는 미군이 주둔하는 등 '한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일본에도 없는 조병창 시설이 한국에 남아 있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기도 한다.
“저희 책방이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색다른 경험이 필요할 때 여행 가는 기분으로 들를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프랑스 서점에 들어선 기분을 낼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상상을 부평의 한 골목에서 현실로 만든 사람이 있다.
4주전
부평구문화재단은 29일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2026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 6회째를 맞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을 중심으로 형성된 부평의 대중음악 역사를 바탕으로 기획된 음악 축제로, 올해 행사에는 4천여 명이 참여했다.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는 페퍼톤스와 신인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킥, 컨파인드 화이트, 지역 음악인 덕호씨 밴드 등 6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음악문화공간 ‘지음’에서는 레코드 페어 ‘디스크앤디스코(DISC&DISCO
3주전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9월 15일부터 내년 8월 22일까지 특별기획전 ‘알고 보니, 문화유산?!’을 개최한다.부평의 근·현대문화유산 5곳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전시로 재해석해 소개한다.전시는 ▲부평역 ▲인천육군조병창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부평 자동차 공장 ▲부평시장을 주제로 총 5부로 구성된다.각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 숨은 그림 찾기, 모형·블록 만들기, 도장찍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3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례 여행의 시작과 끝 '빙구례스테이션, 가을철 매일 운영
3시간전
전남광주 구례군은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빙구례스테이션' 운영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례군 관문에 있는 빙구례스테이션은 '구례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알찬 구례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여행 후에는 구례만의 특별한 관광상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3월 지역의 관광 관련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2026 진폐 휴양프로그램’ 진행…168명 제주로
2시간전
고령·건강 상태 고려한 이원화 운영으로 안전 강화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진폐재해자들의 심리적 위로와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9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야생동물구조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전 ‘RE:WILD 20’
2시간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야생동물구조센터는 29일 학교 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개소 20주년 기념전 ‘RE:WIL...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北 지뢰 정전협정 위반 명백…尹정부 때 조치했어야"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확인했다면서 북한 규탄 성명 발표를 야당에 제안했다.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에 따라 대북 확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신세계 푸드플라자 82% '안심업소'…식품안심구역 지정
3시간전
광주신세계가 푸드플라자 입점 음식점의 80% 이상을 식품안심업소로 끌어올리며 '식품안심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광주신세계는 29일 본관 9층 커뮤니티룸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동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열고 인증서와 공식 현판을 전달받았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해당 구역에 입점한 음식점